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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쉬
남아공 칼럼니스트가 본 시끄러운 한국
정치는 소란스럽고(be uproarious) 경제는 암울하다(be gloomy).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TV 프로그램도 있지만,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은 "이렇게 매일 뭔가가 터지는 나라는 처음"이라고 한단다. 여하튼 심란하다(be perturbed). 그래서 모처럼 스스로를 위안하는(console ourselves) 글을 소개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간지 소웨탄의 칼럼니스트 프린스 마셀의 칼럼이다."한국에 가면 남아공처럼 한때 식민지였던(be once colonized) 나라 사람들을 대면하게(come face t
윤희영
2019-05-02 17:00:33
"권력에 대한 저항은 책임감의 문제"
필요하다면 상사에게도 맞서리라(stand up to our boss) 생각은 한다. 누군가 괴롭힘을 당하면(be bullied) 도우려 나설(step in) 것이고, 부당한 일을 하라 하면 'No'라고 말하겠노라 생각은 한다. 압력이 있더라도 굴하지(succumb to it) 않는 타고난 윤리 기준(innate moral compass)을 갖고 있다고 여긴다.그러나 실제로는(in reality) 권위에 저항하는 것에 대단히 취약하다(be remarkably bad at revolting against authority). 대부분은
윤희영
2019-04-29 13:47:39
항공사 회장에게 음료 쏟아부은 여승무원
세계 최대 항공사 아메리칸 에어라인(AA)의 한 승무원(flight attendant)이 비행 중 뜻하지 않게 자사 회장에게 음료를 쏟았다(accidentally spill drinks on the airline's chairman). 그런데 회장이 질책은커녕(let alone a reproach) 오히려 위로를 하고 격려해주며(bring cheer to her) 사진까지 함께 찍고 내렸다고 한다.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여승무원 매디 피터스는 이달 초 피닉스에서 댈러스로 가는 항공편의 퍼스트클래스 근무를 하게 됐다. 먼저
윤희영
2019-04-24 16:51:13
'대영제국'까지 쳐들어간 한류
'From food to football, Feast from the east(음식부터 축구까지, 동쪽에서 온 잔치).' 한류(Korean Wave or Hallyu)가 '대영제국'까지 쳐들어왔다며(invade the British Empire) 영국 일간 가디언이 단 제목이다. K팝·영화·패션에 이르기까지 명성을 떨치면서(make their mark) 한국이 거대한 문화 세력(colossal cultural force)이 됐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수많은 젊은이의 귀가 한국의 세련된 음악에 사로잡혔다(be captured by K
윤희영
2019-04-24 16:45:55
'강남 스타일' 성범죄
"K팝 스타들의 성범죄(sex crime)와 마약범죄(narcotic crime) 등 잇단 불법행위 파동으로(due to a wave of consecutive illegal activities) 서울의 가장 현란한 지역(Seoul's flashiest district) '강남'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나고 있다(come out)." 로이터통신이 강남 르포 기사에 단 제목이다."세계는 K팝 히트곡 '강남 스타일'을 통해 '강남'을 알게 됐고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그 강남의 가장 화려한 클럽 중 일부에서(at its glitziest
윤희영
2019-04-17 00:00:00
대왕고래 미국에 등 터지는 새우
'미국은 한국 괴롭히기를 중단할(stop tormenting Korea) 것인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기고문 제목이다. 20세기 한국은 중국·일본 두 고래 싸움에 등 터졌는데(suffer a side blow in a fight of two whales), 21세기엔 저 멀리 대왕고래(blue whale from afar) 미국에 이리저리 차이고 있다고(be buffeted from pillar to post) 비유한다."한·미 양국은 2012년 자유무역협정을 비준했다(ratify the Free Trade Agreement)
윤희영
2019-04-15 00:00:00
'우리 집에 다녀가신 도둑님께'
영국 데일리메일의 칼럼니스트 키티 딤블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be broken into by a burglar). 그 도둑에게 공개편지를 썼다."어떻게 생긴 분인가요?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훔친 물건 자루를 둘러메고(carry a swag bag on your shoulder) 눈을 복면으로 가린(mask over your eyes) 그런 모습은 아니지요?당신은 내 집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침해한(violate my life) 겁니다. 내 가정에 침입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평화에 침입한(break into my pea
윤희영
2019-04-10 00:00:00
영국의 EU 탈퇴 빗댄 연애 스타일 'Brexit-ing'
배우자나 연인을 'other half' 또는 'better half'라고 한다. '다른 절반' '나보다 나은 반쪽'이라는 뜻이다. 'significant other'라고도 한다. '중요한 다른 한 사람'이라는 의미다.그런데 요즘 연애 추세는 그런 표현들을 무색하게 한다(put them in the shade). 비정하고 냉혹해졌다(get cold-hearted and cold-blooded). 예전엔 사이가 틀어지더라도(fall out with each other) 카펫 밑에 쓸어 넣듯 숨기면서(sweep it under the c
윤희영
2019-04-08 00:00:00
숙취 없고 간에 해롭지 않은 술
아무리 취해도 숙취가 없고(be high as a kite without hangover) 간에 전혀 유해하지도(be toxic to the liver) 않은 술은 없을까.그런 술이 5년 내에 시판될(come into the market)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임피리얼칼리지의 신경정신약리학 연구소장 데이비드 너트 교수가 '숙취 없는 술' 인조 합성 알코올(synthetic alcohol)을 개발해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너트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해 술 취하는 기분은 나게 하면서(make you feel tip
윤희영
2019-04-03 00:00:00
독재와 싸우다 순직한 베네수엘라판(版) '람보'
현실은 영화와 달랐다. 총알이 비켜가지도, 총탄 세례를 받고도(be hit by a hail of bullets) 끝까지 살아남는(survive to the last) 기적도 없었다.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던(fight against a dictatorial regime) 베네수엘라판 '람보'가 무참히 사살당한(be brutally shot dead)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come out into the open).오스카르 페레스(36·사진)는 경찰 요원(law enforcement agent)이었다. 범죄수사국 조종사도 겸했다.
윤희영
2019-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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