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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의 뉴스 잉글리쉬
영국의 EU 탈퇴 빗댄 연애 스타일 'Brexit-ing'
배우자나 연인을 'other half' 또는 'better half'라고 한다. '다른 절반' '나보다 나은 반쪽'이라는 뜻이다. 'significant other'라고도 한다. '중요한 다른 한 사람'이라는 의미다.그런데 요즘 연애 추세는 그런 표현들을 무색하게 한다(put them in the shade). 비정하고 냉혹해졌다(get cold-hearted and cold-blooded). 예전엔 사이가 틀어지더라도(fall out with each other) 카펫 밑에 쓸어 넣듯 숨기면서(sweep it under the c
윤희영
2019-04-08 00:00:00
숙취 없고 간에 해롭지 않은 술
아무리 취해도 숙취가 없고(be high as a kite without hangover) 간에 전혀 유해하지도(be toxic to the liver) 않은 술은 없을까.그런 술이 5년 내에 시판될(come into the market)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임피리얼칼리지의 신경정신약리학 연구소장 데이비드 너트 교수가 '숙취 없는 술' 인조 합성 알코올(synthetic alcohol)을 개발해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너트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해 술 취하는 기분은 나게 하면서(make you feel tip
윤희영
2019-04-03 00:00:00
독재와 싸우다 순직한 베네수엘라판(版) '람보'
현실은 영화와 달랐다. 총알이 비켜가지도, 총탄 세례를 받고도(be hit by a hail of bullets) 끝까지 살아남는(survive to the last) 기적도 없었다.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던(fight against a dictatorial regime) 베네수엘라판 '람보'가 무참히 사살당한(be brutally shot dead)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come out into the open).오스카르 페레스(36·사진)는 경찰 요원(law enforcement agent)이었다. 범죄수사국 조종사도 겸했다.
윤희영
2019-04-01 00:00:00
제설기 부모, 불도저 부모, 해파리 부모
대학교수가 딸을 명문대에 입학시키기(enter a prestigious university) 위해 대학원생 제자들에게 논문과 스펙을 대신 만들게 한 사실이 적발됐다. 아들도 이런 식으로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get through a medical graduate school) 의혹을 받고 있다.이런 부모를 제설기 부모(snowplow parents)라고 한다. 자식이 실패와 좌절을 겪지 않도록(experience failure and frustration)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go all lengths) 유형이다. 아이가 성
윤희영
2019-03-27 00:00:00
"왜 무능한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가"
"면접시험을 없애라(Scrap job interview). 자아도취증에 빠져 남 괴롭히는 사람을 채용할(hire narcissist bullies) 위험이 크다."미국 컬럼비아대학 경영심리학과(business psychology) 토머스 채모로-프리뮤직 교수가 최근 출간한 책 '왜 그렇게 많은 무능한 사람들이 리더가 되는가(Why Do So Many Incompetent Men Become Leaders)'에서 주장한(make the case) 내용이다. 짧은 시간 면접에선 과장된 자아 존중감을 가진 지원자(applicant wit
윤희영
2019-03-25 00:00:00
화장실 두루마리 제대로 거는 방법
화장실의 두루마리 화장지(toilet paper roll), 끝부분이 앞쪽으로 나오게 걸 것인가, 뒤쪽으로 넘어가게 걸 것인가.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음 직한 오래된 의문(age-old question)이다. 어느 집에서나 논란을 일으키는(provoke a debate) 해묵은 논쟁거리(long-pending contentious issue)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올바로 거는 방법(the right way to hang it)은? 끝부분이 두루마리 위 앞쪽으로 나오게(sit over the roll) 하는 것이 맞는다고 한다. 호주의
윤희영
2019-03-20 00:00:00
중견국 외교 기회 놓쳐버린 한국
한국은 위기 외교를 좇느라(pursue crisis diplomacy) 중견국 외교 기회를 놓쳐 북·미의 예측 불허 변덕에 휘둘리는(be steered by their vagaries) 신세가 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음은 제프리 로버트슨 연세대 조교수가 '동아시아 포럼(East Asia Forum)'에 기고한 글을 간추린 것이다."한국의 외교정책 결함(shortcomings of its foreign policy)이 최근 표면화됐다(come to the fore). 북한 관련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불거졌다(stick out bu
윤희영
2019-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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