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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법 공부? SFU 범죄학과에서 시작하세요"
SFU 범죄학과(Criminology)는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 몬트리얼 대학 (University of Montreal), 오타와 대학(University of Ottawa)과 더불어 범죄학 학사 과정에서부터 박사 과정까지를 제공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이다. 또한 SFU 범죄학과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의 선도적이고 첨단성을 띤 끊임없는 연구 활동에 힘입어 국제적인 명성도 얻고 있다. 이러한 탁월한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범죄학을 전공 또는 부전공하는 학생들
밴쿠버 조선
2007-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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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신입생들의 보금자리 '플레이스 배니어'
대학교 기숙사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느껴볼 수 없었던 나만의 생활, 즉 가족으로부터의 독립과 공동체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UBC에서 운영하는 수많은 기숙사 중 과연 어떤 곳이 신입생들에게 가장 적합할까? 유학생들, 특히 신입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플레이스 배니어(Place Vanier)는 나이 제한 없이 들어갈 수 있는 UBC 캠퍼스의 두 기숙사 중 하나로, 신입생들이 낯선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토템(Totem) 기숙사도 배니어와 동일한 시설과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으
밴쿠버 조선
2007-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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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중국의 '홍빠오' 문화
지난 2월 18일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었다. 밴쿠버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에게는 고국이 유난히도 그리운 날이었을 것이다. 가족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좋은 음식을 먹으며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는 우리 설날의 풍경은 중국의 그것과 많이 다르지 않다. 중국 각지에서는 음력 1월 1일 자정이 되면 다들 잠들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일제히 불꽃놀이를 한다. 오밤중임에도 불구하고 대낮을 방불케 할만큼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보는 이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주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새벽 불꽃놀이가 끝난 후에는 아침
밴쿠버 조선
2007-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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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세계 각국의 문화를 배운다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문화권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UBC는 학생들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살리기 위해 매년 국제주간(International Week)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2년부터 국제 학생들을 위한 1일 행사로 시작된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계속 확대, 발전되어 이제는 UBC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봄 방학(reading break)이 끝난 직후인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국제주간 행사는 UBC에 재학 중인 국
밴쿠버 조선
2007-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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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체계적인 ESL 교육과 대학 공부
밴쿠버 조선일보 캠퍼스 지면에 기사가 보도된 후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문의를 받아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민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ESL 수업. 대학 입학에서 영어 성적과 토플, LPI 성적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현재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ESL 교육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과연 ESL 교육의 중요성은 얼마나 되며, '제대로 된' ESL 수업은 무엇인지에 대해 나의 얕은 소견을 말해보려 한다. 한국학생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지 않은 아보츠포드 지역의
밴쿠버 조선
2007-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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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대학원 준비는 대학 공부하면서 준비해야"
美 대학들, 캐나다 대학 졸업자 우수성 인정 학부 성적 관리하면서 과외 활동에도 힘써야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 입학과 대학원 진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대학원 과정 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년 9월 미국 스탠포드 대학원(경영 공학 석사 과정, Master in Management Engineering)에 입학한 김통일씨(SFU 기계공학과 졸업)를 만나 대학원 진학 정보에 대해 들어봤다. -스탠포드 대학원 입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한국에서는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교
밴쿠버 조선
2007-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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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나를 돌아보며
올 해 초 가수 유니의 자살로 한국 사회와 연예계는 큰 충격과 사회적 파장을 겪었다. 그와 동시에 자살의 원인 중 하나로 인터넷 댓글을 이용한 특정인에 대한 비난적 발언과 공격이 지적되면서, 성숙한 인터넷 문화와 시민 의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 일이 있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정다빈씨의 자살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번 큰 사회적 충격을 일으켰다. 인기에 연연할 수 밖에 없는, 대중의 관심과 스타가 되겠다는 기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연예인들은 항상 그 인기에 울
밴쿠버 조선
2007-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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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동·서양이 하나 되는 '아시안센터'
복합문화가 공존하는 UBC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시안센터(Asian Centre)는 1981년 설립된 후 UBC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아시아 언어와 문화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 연구 중심 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아시안센터는 현재 아시아 학과, 아시안 도서관 및 아시안 리서치 기관 등을 포괄하며, 세가지 분야로 나눠서 폭 넓은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1981년 개관된 아시안 도서관은 중국어, 한국어 등 아시아 각국의 언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역사와 문학, 여성학 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1층에
밴쿠버 조선
2007-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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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버나비 캠퍼스 새 건물 완공
SFU 버나비 캠퍼스에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됐던 건물 공사가 마무리되어 새로운 강의실과 연구실 등을 갖추고 학생들을 맞고 있다. 새로 완공된 Arts and Social Science Complex(이하 ASSC1) 빌딩은 캠퍼스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새 강의실 2개와 실험실 2개 그리고 150석 규모의 대형 강의실이 마련되었다. ASSC1 빌딩이 완공됨에 따라 종전 'East Academic Annex'에서 진행됐던 심리학 클리닉 교실이 이곳으로 완전히 이동할 수 있게 됐고 심리 치료학 관련 연구를 하는 학생들과 교수
밴쿠버 조선
2007-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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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한인 커뮤니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하나다 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우 정입니다. SFU 한인 학생회 하나다는 1997년 창립된 이래 10년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 왔습니다. 동료, 그리고 선후배간의 관계 구축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나다의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매 학기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친목 도모 이벤트, 과외 주선, 하나다 타임즈 발행 등이 있습니다. 또한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대학 진학 설명회를 비롯해 한인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밴쿠버 조선
2007-02-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