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C-세계 속의 UBC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이 다니는 대학이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을까?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의문점일 것입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학교측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교육 시스템들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21일부터 실시된 전세계 종합대학 평가에서 UBC가 27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UBC 생활과학부(Life Science)는 북미지역 대학 중 캐나다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9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전세계 유명 과학
밴쿠버 조선
2006-11-09 00:00:00
-
SFU-캠퍼스 이벤트 소식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 SFU 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공연들이 열린다. 11월 초반 버나비와 다운타운, 써리 캠퍼스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모아봤다. ◆ 버나비 캠퍼스 ● 자아 평점 연구 참가자 모집사회 심리학 리서치 기관에서 심상과 자아 평점 연구를 위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심리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참여하면 좋을 듯. 장소 PSYC Lab AQ 3126 문의 ekkingbr@sfu.ca ● 더 퀸스 공연1483년 런던을 배경으로 권력과 사회 계층의 문제점을 그린 연극, ‘더 퀸스 (The Qu
밴쿠버 조선
2006-11-02 00:00:00
-
SFU-"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알짜배기 진학 정보 소개합니다"
여름이 지나기가 무섭게 가을을 뛰어넘어 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이제 고등학교 12학년 졸업반 학생들은 슬슬 어느 대학 어느 학부에 원서를 넣을까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 게다가 이런 고민은 오로지 학생들만의 몫이 아니다. 매년 대학에서 아카데믹 어드바이저가 출장을 나가 제공하는 입학정보는 학생들 이외에는 쉽게 접할 수도 없는 데다가 모두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 이를 데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 착안해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준비한 SFU 진학설명회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1시 WMX 32
밴쿠버 조선
2006-11-02 00:00:00
-
UBC-"KISS 홈페이지 새단장했습니다"
한동안 닫혀있었던 UBC 한인학생회 KISS 홈페이지가 이번 9월 www.ubckiss.ca의 주소로 새 단장하여 오픈했습니다. KISS 홈페이지는 UBC KISS의 홍보뿐 아니라 멤버들간의 친목을 돕고 또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한 점, 힘든 점 등을 함께 풀어가는 다리가 되어가고자 합니다. 노티스 섹션에서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있는 이벤트에 대한 사항을 공지하고 인포 섹션에서는 UBC와 클럽 KISS, 그리고 KISS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임원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럼 섹션에서는 멤버간의 교류를 위한 자유게시판과
밴쿠버 조선
2006-10-26 00:00:00
-
-
UBC-"음악을 향한 열정을 이곳에서"
UBC 음악대학(School of Music)은 캐나다 서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UBC 음대는 1935년부터 수업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다. 1947년 Harry Adaskin이라는 캐나다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학장에 취임하면서 음악학과라는 제대로 된 이름을 얻었고 1959년 처음으로 음악 학사(Bachelor of Music) 학위를 가진 졸업생들이 배출됐다. 그후 UBC 음대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더 세분화된 코스들과 많은 학생들, 훌륭한 교수진을 갖추게 됐으며 1986년 그 명성을 인정받아
밴쿠버 조선
2006-10-26 00:00:00
-
SFU-하나다 볼링 나이트
가을 학기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고 있다. 쉴새 없는 중간 고사가 대학생들을 지치게 할 무렵, 상쾌한 볼링 한 게임은 어떨까. 오는 10월 20일 오후 5시 30부터 스카이트레인 홀돔역(Holdom) 바로 옆에 위치한 REV's 볼링장에서 신입생들과 재학생, 그리고 졸업한 선배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하나다 볼링 나이트 행사가 열린다. 피자도 먹고 볼링 게임도 즐기며 선후배간의 관계도 돈독하게 하고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미드텀 시험 공부 요령도 살짝 귀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듯. 문의 hanada@sfu.ca
밴쿠버 조선
2006-10-19 00:00:00
-
SFU-교환학생 프로그램 vs 필드스쿨 프로그램
많은 학생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 (Exchange Program)과 필드스쿨 프로그램 (Field School program)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두 프로그램 모두 SFU 캠퍼스를 떠나 다른 곳에서 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필드스쿨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SFU 교수진과 함께 타지에서 강의를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다르게 필드스쿨 프로그램은 우선 SFU 교수가 소수 정예의 학생들과 함께 SFU 캠퍼스를 나와서 스케줄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보통 이렇게 수업을 받게 될 때 학생수는 1
밴쿠버 조선
2006-10-19 00:00:00
-
SFU-기회를 찾아 더 넓은 세계로
캐나다를 벗어나 해외에서 공부, 봉사활동 또는 일을 하면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International Opportunities Fair'가 지난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SFU Convocation mall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해 해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Work & Volunteer Fair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해외봉사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소개하
밴쿠버 조선
2006-10-19 00:00:00
-
-
UBC-"사랑을 나눠요"
캐나다에는 자선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이런 일을 하는 자선 단체도 상당히 많다. 이런 기관이나 단체들이 너무 많다 보니 때로는 돈을 모으는 일도 힘들고 신용도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UBC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약 100여개의 자선 단체를 대표해서 모금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목표 모금 금액의 29%가 채워진 상태이다. 금액에 상관 없이 기부된 모든 금액은 로워 메인랜드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장애인 또는 입양되었거나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돕는 데에도 쓰여진다
밴쿠버 조선
2006-10-12 00:00:00
-
UBC-"영어 때문에 걱정이신가요?"
영어가 국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모두가 아는 상식이다. '영어는 필수다'라는 생각으로 영어를 잘 하기 위해 한국인들이 쓰는 비용과 영어를 빨리 배워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아마 상당할 것이다. 더군다나 영어가 모국어인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많은 학생들은 영어를 외국인처럼 해야 취직이 수월하다는 점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많은 걱정들을 덜어내기 위해 이번 주에는 효과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혹은 장시간동안 깊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UBC 'English Language Institute'(이하 ELI)에 대
밴쿠버 조선
2006-10-1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