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몬암은 BC주의 남부내륙지역의 도시로서 2011년 기준 17,464명이 살고 있으며 슈스왑 호수해변가에 위치합니다. 밴쿠버와 캘러리를 잇는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버넌과 캘거리로 이어지는 하이웨이 97선상의 최상단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 지역 교통량에 힘입어 많은 체인 호텔과 식당이 과거 10-20년 사이에 오픈 하였고 캐다다 태평양철로도 새몬암을 관통합니다.
새몬리버가 흘러들어 가는곳으로 여름에는 많은 호수변을 따라 캠핑 및 보트임대등의 관광도시이며 북아메리카의 가장긴 나무로 된 부두가를 자랑합니다. 콜롬비아-슈스왑 지역구의 북부사무실이 위치하고 2005년 5월15일부로 도시로 제정되었고 100년전 도시의 기초가 설립되었습니다. 이도시의 북쪽 슈스왑 호수를 지나 바스천 산이 있고 이전 BC주 면허증사진의 배경이 된곳이기도 합니다.
이지역의 가장 큰 고용주는 임업과 관련산업인데 경제상황이 바뀜에 따라 일부 합판 제조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나 연합제제소가 2008년이래 가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도시는 캐나다 태평양 철도가 가까이 있음으로 인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관광역시 새몬암에 밴쿠버나 캘거리, 그리고 아시아 등지로부터의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름철에는 다른 여름휴양지를 들르기위해 도중에 찾거나 혹은 슈수왑 호수를 가기위해 차량이 이어지며 따라서 새몬암에는 크기에 비해 다양한 식당과 문화시설이 있고 호텔, 캠프장, 보트 임대소등이 있습니다. 써니브래와 카누비치등은 여름기간내내 붐비는 곳입니다.
새몬암의 공립학교는 학교지역구 83 북오카나간-슈스왑의 관할로서 현재 5개의 초등학교와 한개의 중학교 그리고 두개의 캠퍼스를 둔 한개의 세컨더리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83교육구는 행정사무실을 타운센터에 두고 있고 새몬암의 산업공원에 위치한 유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매월 8월 세째주에는 새몬암의 축제가 해외로 부터의 연주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이고 있습니다.
로키산맥으로 떠나는관광열차가 가끔 다니지만 화차만이 이곳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새몬암 공항은 NHA항공사가 이전에 밴쿠버와 캘거리를 운항하였으나 현재는 일반 항공이 이용됩니다. 그래이 하운드버스로 다른 지역이나 주등지로 이동이 가능하고 지역버스로는 Handy Dart미니버스가 운행됩니다. 1998년 번개불로 화재가 발생하여 만 3천여 에이커가 전소되는등 크게 피해를 입었던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