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 릿지(Citadel Ridge) 

아보츠포드 심장에 세워지는 첨단아파트

교육여건·보건시설이 훌륭한 성장하는 도시

교육도시로 유명한 아보츠포드에 품격과 첨단기능을 겸비한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선다. 죤 레디캅 그룹(John Redekop Group)이 아보츠포드 다운타운에 건설하는 시타델 릿지는 첨단 공법으로 짓는 고급 아파트로 중심 상업지구인 사우스 프레이저 웨이 선상에 위치한다.

죤 레디캅 그룹은 지난 50년 동안 밴쿠버 권에서 최상의 상업용 건물과 아파트 등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쉐라톤 호텔(Sheraton Wall Centre Hotel)로 잘 알려진 그룹이다.

또한 죤 레디캅 그룹은 자회사로 BC주 최대 규모의 문(door)공장을 운영하며 타 건설업체에 문을 공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쟁업체 건물의 청사진을 보면서 건설업의 흐름을 측정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회사인 BC주 최대 규모 농장을 통해 농장부지를 인수하고 토지용도 변경을 한 후 그 부지를 공장 부지나 상업용, 주거지로 바꾸어 개발 한 후 분양을 하기도 한다.

이미 50%이 이상이 팔린 시타델 릿지의 각 세대는 9피트 높이의 시원한 천장, 석재와 나무로 된 고효율의 벽난로, 동작을 감지해 불이 켜지는 화장실, 양쪽으로 문이 열리는 고급 냉장고, 스테인레스 레인지와 저소음의 식기세척기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방들은 전화, 케이블, 인터넷을 위한 연결선을 갖추었고, 거실에는 홈시어터 스피커 연결을 위한 전선이 미리 깔리게 된다.

보안도 철저해 빌딩의 각 보안 카메라는 인터넷과 연결돼 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정문의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 모니터도 방과 부엌에 설치된다.

지하에는 각 세대별로 별도의 문이 있는 개인 지하차고가 제공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침실에는 에어컨도 설치된다.

반독점법 위반으로 소송을 당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새로운 그룹본부 후보로 생각했다는 아보츠포드는 차세대 집중 개발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이며, 부동산 가격의 상승폭이 로워 매인랜드 어느 지역 못지 않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위원회는 이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이 지난 2003년 7월 이후 20.9%나 올라 평균 36만488달러를 기록했으며, 타운하우스는 27.6% 오른 23만593달러, 아파트 가격은 14.8% 상승한 23만5963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매년 에어쇼가 펼쳐지는 이곳에는 밴쿠버 공항에 버금가는 활주로가 있고, 올해 착공되는 BC주 최대규모의 새 주립병원과 암센터가 오는 2007년에 완공된다. 시타델 릿지는 병원까지 5분 정도 거리이며 각종 상점이 가까워 쇼핑과 생활이 편리하다.

한편 BC주정부는 밴쿠버 최대의 병목 현상을 일으키는 포트만 다리를 두 배로 늘린다는 발표를 이미 했으며, 늦어도 2010년 동계올림픽 전에는 완공될 전망이다.

시타델 릿지는 801sq.ft.의 1베드룸이 15만5천달러부터, 1409sq.ft.의 2베드룸이 22만9천달러 정도이고 분양가에 GST가 포함된다.

문의: 604-537-3956(장홍순) www.citadelrid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