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일반인이 지은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와 건축업자가 지은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A : 일반인(Owner-builder)이 지은 주택이란 본인 자신의 개인적인 용도로 단독주택을 짓는 경우를 말하며, 이는 18개월 동안 1회 이상을 짓지 않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이런 경우 그 일반인은 그 주택을 짓기 위한 면허가 필요 없으며, 그 주택에 대해 제3자가 보증(Warrenty)을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건축허가 신청시 “Owner-Builder Declaration” 및 “Disclosure Notice” 두가지 서류를 접수해야만 합니다.
일반인이 지은 주택을 최초 10년내에 처분하길 원하는 경우, 그 주택을 구입하는 분에게 “Disclosure Notice”의 복사본을 반드시 제공하여야만 합니다.
일반인이 지은 주택을 구입하는 분은 그 주택이 합리적으로 거주하는데 적합한지와 양질의 자재를 사용해 건축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지은 주택들도 적합한 능력, 기술 및 주의를 기울여 설계되고 건축해야 한다는 관련법의 법령내 보호규정에 의해 보호 받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거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604-537-3956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