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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잡는 UBC 국제경제학과
전세계적으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다. 이는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대학 전공은 어려운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어려운 선택의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국제적 감각과 인문학적 소양, 실용적 지식을 두루 배울 수 있는 학과를 소개한다. 바로 UBC 국제경제학과(Bachelor of International Economics)다.UBC 국제경제학과의 학년별 정원은 국제학생 40명, 국내학생 40명 등 총 80명으로 소수정예를 자랑한다. 생긴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신설학과로, 인문학부
밴쿠버 조선일보
2016-01-26 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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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家門 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
⊙ 正直과 청렴을 가장 우선시하는 男학교⊙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한 아너 시스템(Hornor system)… 거짓말, 커닝, 도둑질하면 곧바로 퇴학매년 1월은 미국 전역(全域)의 사립학교가 입학원서를 받는 때이다.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지만 명문(名門) 사립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과해야 할 관문이 많다. 사실상 아무나 지원할 수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학업수행 능력은 물론 경제력, 출신가문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명문 사립기숙학교를 《월간조선》을 통해 하나씩 소개한다. 이들
글 | 최지인 작가
2016-01-21 0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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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를 넘어 세계로
UBC 한인 학생회 키스(KISS)의 하늬바람은 밴쿠버 한인사회의 소통을 돕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인 학생 기자단이다.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사로 작성하고 있다. 2016년 현재 하늬바람 5기가 활동 중이다.하늬바람은 앞으로 UBC 학과 소개 및 학생 인터뷰, 학교생활 등을 밴쿠버 조선일보 독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주는 밴쿠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캐나다 최고의 경영대학, UBC 사우더 경영대학을 소개한다.<▲UBC 사우더 경
밴쿠버 조선일보
2016-01-19 1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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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강점 찾고, 원하는 활동에 최선 다해야”… 예비 아이비리그생 “난 이렇게 합격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조기 전형 합격자를 최근 발표했다. 교외 활동을 인정하지 않는 국내 대학의 일반적인 수시모집과 달리, 해외 대학은 서류전형에서 비교과 활동을 넓게 반영하기 때문에 입시 과정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9월 입학을 앞둔 ´예비 아이비리그생´을 만나 합격 비결을 들었다.<올 9월 아이비리그 입학을 앞둔 (사진 왼쪽부터) 이유나양·고주몽군·민유정양은 “SAT와 같은 시험 성적보다 에세이를 통해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 것이 합격 비결”이라고 강조했다./한준호·이경민·김종연 기자 >
김세영 조선에듀 기자
2016-01-18 11: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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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중심 교육 버리고 창조 시대 대비를 “소통·협업 능력 등 소프트 스킬 키워야”
우리 아이 위한 ´미래 교육 로드맵´“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농경 중심이던 인류의 사회·경제구조를 완전히 바꿨어요. 지금 IT 등 과학기술 발달은 전 세계에 산업혁명보다 더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지요. 아이들이 살아갈 15~20년 뒤 미래는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교육은 이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정지훈)지금 한국에서는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도 명문대 입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사교육에 매달린다. 하지만 과연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사회에 진출할 15~20년 뒤
오선영 조선에듀 기자
2016-01-11 1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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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컴퓨터 공학 선배들과 만났다-3 김광현
저희 AKCSE Publication에서는 매주, UBC Science/Engineering 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UBC Science/Engineering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학생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통해 보다 더 생생한 UBC의 삶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매주 다양한 Science/Engineering 전공자를 만나 해당 프로그램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고 그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김광현입니다. 저는 2011년에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박현우, 정윤선, 최재삼, 이주희, 김성규
2015-11-09 1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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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같은 교실, 잠재력 개발기회 상실”
9월 새 학년 새 학기 개학을 맞이해 자선단체 월드비전 캐나다가 7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세계의 학구열은 과거보다 개선됐지만, 여전히 시설·인력은 부족하다.
월드비전은 취학 연령대 아동 중 재학 비율이 2000년 83%에서 올해 91%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숫자로 보면 학교 다니지 않는 아동이 2000년에 전세계에 1억명이었는 데, 현재는 5700만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재학 비율이 높아지며 문맹률도 낮아졌다. 15~24세의 문자해독률은 1990년 83%에서 91%로 개선됐다.
월드비전은 예전보다 많은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권민수 기자
2015-09-08 1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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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은 오는 12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밴쿠버시내 힐튼호텔 메트로타운점 크리스털볼룸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주최한다. 수여식에서는 35명의 장학생에게 총 5만5000달러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한인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에 높은 관심이 있는 한인들이 참석하는 수여식에는 다양한 참가상품·경품권·경매 등도 준비돼 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 한인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비는 50달러다. 
권민수 기자
2015-09-04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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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입시 성공 전략은?
미국 대학 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입시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자주하는 실수 10가지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엘리트 어학원은 지난달 23일 밴쿠버 노먼 로스타인 극장(Norman Rothstein Theatre)에서 교육 세미나 및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미국 명문대학 합격자들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해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한 열띤 관심을 보였다.특히 스티븐 이 예일대학 및 UC 버클리 입학 사정관은 이날 '부모들이 자주하는 10가지 실수'를 주제로 미국 대학 최신 입시정
박준형 기자
2015-06-02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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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직업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학자금 융자”
캐나다 정부는 내년부터 단기간 공부하는 커리어 칼리지 학생도 학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게 기준을 바꿔 7일 발표했다.커리어 칼리지는 주로 기술·직능 자격 획득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교다. 스티븐 하퍼(Harper)캐나다 총리는 7일 노스 밴쿠버를 방문해 학자금 융자 신청 기준을 최소 60주 이상 과정 등록에서 34주 이상으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기준 변경으로 사립 칼리지 학생 2만2000명을 포함 4만2000명이 학자금 융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내
권민수 기자
2015-04-07 14: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