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펄스 크릭(False Creek)의 세 커뮤니티 중의 하나인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Concord Pacific Place)는 엑스포(Expo) 86 기간 중에 사용 되었던 부지로 166에이커 규모이다. 2003년 기준으로 이 지역에는 7800여 가구, 1만3000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개발 중이어서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C개발사는 그랜빌 다리에서부터 퀘벡 스트릿까지의 부지를 주정부로부터 매입하여 여러 번의 용도 변경을 통해 고밀도 주거 단지로 변모 시켰다. 특히 현재 한창 개발 중인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Creekside Neighbourhood) 내에는 쿠퍼스 포인트(Coopers Pointe), 마리너(Mariner), 플래그쉽(Flagship), 쿠퍼스 룩아웃(Coopers Lookout) 등 총 4동이 들어 선다.

캠비 다리와 플라자 오브 네이션스 사이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펄스 크릭과 함께 건너편의 올림픽 빌리지와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의 개발이 끝나면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그 부동산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4.25에이커의 쿠퍼스 공원 앞으로는 약 750가구가 들어서며 미래 캐나다 라인의 예일타운-라운드하우스 역사와 근접해 있다.

쿠퍼스 공원보다 두배 규모인 크릭사이드 공원은 콩코드 퍼시픽 플레이스와 시티게이트(Citygate)사이에 소재한 기존의 빈터를 전환시켜 탄생되며 공원 서편으로는 동개발사가 계획 중인 6동의 고층아파트 단지(약 1100세대)가 기다리고 있다.

다운타운의 마지막 워터프론트 프로젝트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곳은 콜 하버(Coal Harbour) 지역의 어느 투자 가치 파워와 견주어도 경쟁력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로 바뀔 예정이다. 특히 크릭사이드 네이버후드와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 프로젝트는 단지 규모나 향후 발전 가능성 면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료출처: www.concordpacif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