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레딩햄 맥컬리스터사(Ledingham McAllister)는 BC주 건설 역사의 첫 페이지에 장식될 만한 오랜 연륜을 가진 시공사이다.


100년 전인 1905년에 밴쿠버의 마운트 플래산트(Mount Pleasant) 지역에서 건설업에 처음으로 뛰어든 레딩햄사는 다양한 분야의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BC주와 밴쿠버 지역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을 지어왔다.


레딩햄사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허드슨 베이 백화점을 비롯한 많은 상가와 오피스 건물, 교량, 지하도, 고속도로 등의 건설 사업에 참여했으며, 레딩햄사의 초기 건설 프로젝트 중 일부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의 BC 박물관에 사진 갤러리에도 소개될 만큼 큰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후 지난 1984년부터 워드 맥컬리스터와 함께 사업을 합친 레딩햄의 대표 브루스 레딩햄씨는 이후 레딩햄 맥컬리스터 그룹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광역 밴쿠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거지 건설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레딩햄 맥컬리스터사는 오랜 경험과 숙련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집을 지어 왔으며, 누구보다 비가 많이 오는 밴쿠버 날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큼 완벽한 방수를 위한 디자인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더 좋은 주거지를 짓기 위한 연구와 노력에 많은 투자를 해 주택 건설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자재, 건설기술, 디자인 등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견고하고 편리한 건축물 시공 뿐 아니라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적의 입지조건을 선택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레딩햄 맥컬리스터 사의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버나비의 스트라트모어 레인(Strathmore Lane), 보타니카(Botanica), 스톤브룩(Stonebrook), 및 사우스브로우(Southborough), UBC의 웨스트체스터(Westchester), 노스밴쿠버의 하이게이트(Highgate), 랭리의 블랙베리 레인(Blackberry Lane) 등이 있으며, 한인타운 인근의 실루엣 콘도와 상가도 레딩햄의 작품이다.


레딩햄 맥컬리스터 사는 자사의 주거지를 구매한 고객 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이 새로운 집에 입주하기 전 고객서비스 담당자가 고객과 동행해 집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답변을 해주며 주택구매자를 위한 매뉴얼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ledmac.com

밴쿠버 조선 부동산 팀=news@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