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머런 미어(Muir)
BCREA 수석 경제분석가는 “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내
수요 둔화가 BC주 전역의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며 “여기에 재산이 적은
대출자를 대상으로 더 엄격해진 모기지 대출 규정이
일부 구매자를 시장 밖으로 밀어냈다.
억눌렸던 수요가 2013년에
좀 더 활발한 시장 움직임을 불러올 수 있지만,
그에 앞서 더 광범위한 둔화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BC주
주택 거래총액은 2012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7% 감소한
333억달러를 기록했다.
11개월 간 주택 판매 건수는 11%
감소한 6만4626건,
MLS기준 올해 1월부터
11월 합산 평균 주택가격은
8.6% 내린 51만5611달러이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