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구입할 때 가격이나 위치와 같은 몇가지 조건들도 고려해야 하지만, 어떤 유형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은지 스스로 자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안전거리가 유지되면서도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고, 자연 친화적 삶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쾌적한 유지 관리가 가능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콘도와 같은 공동주택의 장점을 채택한 주거형태이기 때문에, ‘자유로움’과 ‘편리함’ 두가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달 집에 대한 관리비가 발생할 순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비용 부담보다 혜택이 훨씬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음은 BC주의 부동산 개발사 ‘Vesta Properties’가 공유한 스트라타 커뮤니티(Strata community, 공동주택) 생활의 장점들이다.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집에 대한 모든 유지관리와 보수, 방범 등 문제를 뒤로 하고 걱정없는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말에도 집에 관한 관리보다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편한 외관 관리  

스트라타는 잔디 깎기, 고압 세척, 울타리 페인팅, 갑판 수리, 잡초 뽑기, 창문 닦기, 제설 작업 등을 포함한 집의 모든 외관관리를 담당해준다.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 

일반적으로 스트라타는 커뮤니티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의해 투표되고 운영되는 스트라타 협의회(Strata Council,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발언권을 갖고 이에 참여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 

타운하우스는 단독 주택보다 더 저렴한 옵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유지 관리가 적은 생활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비용 분담 

공유 공간에 비용이 많이 드는 보수 문제가 발생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스트라타 형식의 공동주택에서는 유지보수비용을 다른 입주자들 끼리 공동분담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치안 보장

주거 공간 가까운 곳에 이웃이 많으면 커뮤니티 전체를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편의 시설 

수영장이나 핫텁 등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시설과 같은 특정 편의 시설은 월 관리비에 포함될 수 있다. 월 관리비를 낮게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리 편의시설이 적은 커뮤니티를 찾으면 된다.

공동체 생활 참여

공동주택 생활은 이웃과의 사교를 즐기는 주민들에게는 분명한 장점을 제공한다. 주민들은 이웃들과 종종 모여서 타운하우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기도 한다.

민원 처리 해결

스트라타 매니저와 협의회는 입주민의 불만 사항이나 문제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 스트라타 내의 여러가지 이슈들을 해결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담당 팀이 있으므로 어떠한 문제든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자료 = Christine Turn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