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명 가수들이 동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마련 콘서트를 연다.
오는 1월 29일 GM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에는 애브릴 라빈, 새러 맥리클런, 챈턴 크레비아주크 등 쟁쟁한 캐나다의 인기 가수들이 총 집합한다. 이들의 합동 자선 콘서트는 입장표 가격은 40~100달러.
주최측은 밴쿠버 공연으로 약 10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월 31일에는 캘거리에서도 자선 콘서트를 연다. 한편, 밴쿠버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일부터 티켓마스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CTV로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