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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SFU 노인대학 프로그램
55세 이상 학력없어도 수강가능... 학생수 2000명문과와 이과 다양한 전공 들을 수 있어 SFU는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풍요롭고 보람찬 노년기의 삶을 꿈꾸는 노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FU는1975년 북미주에서 최초로 창의적 작문, 사진, 연극, 읽기 등을 포함한 노인들을 위한 특별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대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후 많은 노인 학생들이 SFU의 폭넓고 깊이있는 아카데믹 프로그램을 거쳐 졸업장과 수료증을 받고 계속해서 관심 분야의 학문에 정진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밴쿠버 조선
2008-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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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헌 교과서와 책에 가치를 더하세요”
쓰지 않는 교과서를 처리하는 방법 매 학기 초 SFU 서점 앞은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줄서기가 이뤄진다. 교과서를 사기 위해 서점에 들어가려고 줄 선 학생들도 있고, 지난 학기에 썼던 교과서를 팔려고 줄을 선 학생들도 있다. 학생들은 매 학기말 '바이 백(BUY BACK)'을 통해 중고 교과서를 SFU서점에 팔 수 있다. 물론 학생들이 교과서를 산 가격에 비해 바이 백으로 서점에 넘기는 가격은 훨씬 낮지만 (산 가격의 50%) 평균 100 달러 이상이 들어가는 교과서 가격을 고려해 봤을 때
밴쿠버 조선
2008-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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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뮤지컬과 함께 보내는 연말 어때요?
밴쿠버 각지에서 선보이는 ‘고전급’ 연극들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유학생의 신분으로 공부하고 있는 필자는 올해도 이 곳에서 크리스마스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2008년 연말을 어떻게 특별하게 보낼까 고민하던 중 12월에 하는 공연들을 알아 보게 되었다. 예상 했던 것과 같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 해 많은 뮤지컬과 연극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멋진 인생 (It’s a Wonderful Life) ‘멋진 인생’ 은 1946년에 개봉된 크리스마스 고전 영화를 바탕
밴쿠버 조선
2008-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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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쉬운 교양과목 좀 없나?”
장구치고 와인시음해서 성적 올리기 이제 첫 학기가 끝나가고 둘째 학기 시간표를 다시 정리하는 시기가 왔다. 매번 시간표를 짤 때 전공을 위한 필수과목을 고를 때 보다 더 힘들 수 있는 일이 교양과목 결정이다. 전공과목보다 노력을 더 들이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성적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UBC에서 제공하는 교양과목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예를 들어, 이과 (Faculty of Science)에는 전공 교양 과목 (Program Elective)과 보통 교양 과목 (General Elective),
밴쿠버 조선
2008-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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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모나쉬 대학교와 동시수료 프로그램 도입
호주 및 기타지역으로 유학 가능 SFU는 2009년부터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모나쉬 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해 두 학교의 졸업과정을 동시에 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개최지에 있는 대학교인 SFU가 호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캐나다의 명문대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모나쉬 대학교와 함께 공동학위수료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동학위 프로그램은 SFU의 문과대와 사회과학대, 모나쉬 대학의 문과대가 협력 관계를 맺으면
밴쿠버 조선
200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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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대학생 여러분! 아침 거르지 마세요
SFU 무료 아침 제공 통해 홍보 11월 26일 아침 9시부터 SFU버나비 캠퍼스내 매기 벤슨 센터 (Maggie Benston Center) 2층에 있는 아트리움 까페테리아에서 무료 아침식사가 제공되었다. 교직원과 학기말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시험기간 동안 쉽게 놓칠 수 있는 건강생활 수칙 등을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SFU 피어 헬스 에듀케이터(Peer Health Educators)와 건강 상담 서비스부서(Health and Counselling Services)가 마련한
밴쿠버 조선
2008-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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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학기말 시험 준비, 똑똑하게 합시다
파이널 시험 워크숍에서 배운 것들 UBC 학기말시험(12월 3일- 12월 17일)이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학기말 시험은 한 학기 전체 학점에서 보통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년 시험기간이 되면 캠퍼스는 분위기는 다소 무거워진다. 이에 맞춰 캠퍼스 곳곳에서 시험 준비를 위한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지난 19일 수요일 저녁 아이하우스 (International House)에서 열린 유학생들을 위한 파이널 시험 워크숍에 찾아가 보았다. 지금부터 준비하자 이날 아카데믹 코치 중 한 명인 아수카(Ichikawa)씨는
밴쿠버 조선
2008-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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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경영학 학생들의 앞길을 안내합니다
해리 B. 배쉬니 비즈니스 커리어 센터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 막상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니 무엇을 목표로 삼아 야할지,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 시점에서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기의 재능 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빨리 찾아내고, 그것을 이루도록 일찍이 계획을 세운다면 지금 우리에게 열린 수많은 기회를 더 뜻 깊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나에게
밴쿠버 조선
2008-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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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당신의 영어 어떻게 생각하세요?”
외국어로서의 영어 VS 모국어로서의 영어 이곳 밴쿠버에 살고 있는 ‘이민자’나 ‘외국인’에게 ‘영어’는 피해갈 수 없는 화두이다. 정착 초기엔 누구나 어려움을 겪었을 언어적 문제에 대해 SFU 학생들은 어떤 경험을 갖고 있으며 또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도 ‘언어’ 로서의 영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외국어로서의 영어와 모국어로서의 영어, 어떻게 다를까? <외국어로서의 영어> ▲허준영 (국제학/경영학 복수전공 1학년) 문 : 영어로 말하고 들을 때,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나? 답: 특
밴쿠버 조선
2008-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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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KOCUPSS에서 “고혈압 클리닉 세미나”
UBC 한인 약대생회(KOCUPSS) 주관 무료 고혈압 클리닉 세미나 오는 22일 코퀴틀람시내 노스 로드에 있는 이그젝큐티브 플라자 호텔 볼룸에서는 UBC한인약대생회 (Korean Canadian UBC Pharmacy Students Society, 이하 KOCUPSS)가 주최한 “고혈압 클리닉 세미나”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로 진행될 이 세미나에 메인 강사로는 최경희 약사와 서영선 패밀리 닥터가 초청 되었으며 5개의 다른 부스에서 식이요법(Diet), 건강식품 정보 (Herbal/vitamin), 주정부
밴쿠버 조선
2008-11-1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