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U-대학 생활의 생존전략, 효과적인 도서관 이용법
SFU는 버나비 메인 캠퍼스를 포함한 다운타운 하버 캠퍼스, 그리고 써리 캠퍼스에 각각 도서관이 있다. 학기 중, 학생들은 리포트를 내야 하거나, 시립 도서관에서 찾기 어려운 자료들을 찾아야 할 때, SFU 도서관을 이용한다. 그 이유는 바로 SFU는 UBC와 함께 벤쿠버 지역에서 600만권이 넘는 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에세이에 관련된 자료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고등학생과 학자들도 많다. 특히 SFU 버나비 캠퍼스에 위치한 베넷 도서관(WAC Bennett Library)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밴쿠버 조선
2006-08-24 00:00:00
-
UBC-"KISS의 스폰서를 구합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저희 KISS는 오는 새 학기부터 1년간의 활동자금 마련에 바빠집니다. 비영리단체인 저희 학생회의 가장 큰 자금원은 광역밴쿠버에 있는 한인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스폰서 후원금입니다. 비즈니스도 연중 가장 성황이라고 할 수 있는 8월초, 저희 학생회 임원들은 광역밴쿠버 지역에 있는 한인업체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돌며 스폰서 자금을 마련합니다. 저희 KISS를 소개한 간단한 팸플릿을 마련해서 각 한인업체에 찾아가, 1년 동안 KISS 후원에 도움을 주실 의사가 있으신지 여쭤봅니다. 물론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밴쿠버 조선
2006-08-17 00:00:00
-
UBC-UBC REC과 함께 대학생활의 추억을
대학생활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일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밤 새워 하는 시험공부, 친구들과의 술자리 같은 것들이 있을 텐데, 이런 반복되고 똑같은 일들이 자칫하다가는 대학생활을 무미건조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대학생활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기 위해 UBC에서는 'UBC REC'이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UBC REC은 'UBC Recreation'의 줄임말로, 캠퍼스 안에서 열리는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는 단체입니다. UBC REC의 주 목적은,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안전하고 애교심을 키
밴쿠버 조선
2006-08-17 00:00:00
-
UBC-"경영대학 선후배들이 뭉쳤다"
UBC에는 여러 좋은 과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인 사우더 스쿨 오브 비즈니스(Sauder School of Business)는 한국 대학으로 치면 경영대학교인데, 졸업 후 취직이 쉬워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 과의 유일무이한 한인 학생들의 모임이 바로 'Kommies'입니다. Kommies가 시작된 것은 몇 년 전 경영학부에 한국 학생수가 많지 않았을 때 같은 과 학생들끼리 서로 정보와 도움을 얻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원수가 20여명에 가깝고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친목도 다지고 정보도 공유하는 제법
밴쿠버 조선
2006-08-17 00:00:00
-
-
SFU-ESL 공부도 SFU에서!
한국 중, 고등, 대학교의 방학으로 밴쿠버 다운타운 거리는 어학 연수생과 관광객들로 붐빈다. 다운타운 SFU 캠퍼스에서도 이런 한국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는 이유는 바로 SFU의 'English Language and Culture(ELC)' 프로그램 때문. 많은 어학원들이 즐비해 있는 개스타운 지역에서 SFU의 ESL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은 까닭은, BC주 명문 대학교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버 센터(Harbour Centre)에서 현 SFU 학생들과 같은 빌딩에서 공부하며 외국 대학생들의 일상 생활 등을 실제로
밴쿠버 조선
2006-08-10 00:00:00
-
SFU-유익한 세미나가 한 자리에, SFU@하버센터
사진출처 www.harbour.sfu.ca SFU 캠퍼스가 밴쿠버 다운타운, 버나비, 그리고 써리 등 모두 세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재학중인 학생이 아니라면 대개 알지 못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버나비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과목들을 위주로 수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운타운 하버센터 캠퍼스와 써리 캠퍼스 역시 폭 넓고 다양한 과목은 물론 최첨단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하버센터 캠퍼스에서는 크고 작은 컨퍼런스와 세미나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다운타운 헤이스팅스와 리차드 스트리트가 만나는 위치에
밴쿠버 조선
2006-08-10 00:00:00
-
SFU-꿈나무들을 위한 알찬 여름방학, 'SFU 여름캠프'
컴퓨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컴퓨터 내부 구조에 대해 배우고 있다. 출처 www.surrey.sfu.ca SFU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방학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SFU 여름캠프는 5세-18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 미술, 수학, 과학 등의 분야로 나뉘어져 있다. 올해는 약 5400명의 학생들이 등록했으며, 각 분야의 실력 있는 SFU의 교수들, 스포츠팀 선수들, Co-op 학생들이 가르치고 있다. 주요
밴쿠버 조선
2006-08-10 00:00:00
-
UBC-"동아리가 있어 더 즐겁다"
UBC에는 수많은 동아리들이 있는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로 이루어진 캐나다 사회를 반영하듯, UBC 동아리들도 다양한 국적과 문화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동아리들을 관리하고,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에 활기와 즐거움을 넣어주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바로 AMS(Alma Mater Society)입니다. AMS에서는 UBC안의 동아리들이 지켜야 하는 여러 가지 규칙들을 정해놓고, 동아리의 크기에 상관없이 공평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BC에 있는 동아리들
밴쿠버 조선
2006-08-03 00:00:00
-
-
UBC-방학 끝나기 전에 챙기자!
이제 방학도 한달 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수강신청도 거의 끝나가고 슬슬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다가오는 가을학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남은 한달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챙겨봤습니다. 교과서 준비 첫 주에 UBC 서점에 가면 한 두시간은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원하는 책이 다 팔리고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교과서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돈을 절약하고 싶은 학생들은 미리 디스카운트 북스토어에 가서 사셔도 됩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학생들은 UBC 서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한꺼번에
밴쿠버 조선
2006-08-03 00:00:00
-
UBC-"캠퍼스에 문화유산의 향기 전하죠"
북미 원주민 문화유산 한 자리에... 2009년까지 확장 공사 진행 UBC 북부에 위치한 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은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간의 창조력과 연관된 문화재를 관찰, 보존, 전시하는데 있습니다. 50년 전 UBC의 메인 도서관 지하에 처음 설립되었던 인류학 박물관은, 캐나다 최대의 교육 박물관으로 거듭나 현재는 UBC 북부의 산과 바다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장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는 53만50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갖고 있고, 그 대부분은 BC주의
밴쿠버 조선
2006-08-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