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밸리지역의 주택가격이 큰폭으로 뛰고 있다. 최근 매물등록 6일만에 거래된 써리 클로버데일 지역의 한 주택(사진)는 총면적 3799평방피트에 방 5, 욕실 4,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239달러(지하면적 제외).

프레이저밸리 부동산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써리 지역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2006년 1월기준) 44만4771달러로 1년전에 비해 26.5% 상승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거래가격 추이]

판매희망가격 : 58만9000달러(2005년 2월 6일)

거래체결가격 : 59만0000달러(2006년 2월 12일)

공시가격(2006) : 46만6000달러

(자료 제공 : 하나부동산, M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