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원규의 '오 마이 핸디맨' E-mail: ohmyhandyman@hotmail.com |
옷장문 수리(2)
옷장문이 떨어진 것을 방치하고 사는 경우는 건조기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문이 갈라지면서 바텀피봇이 문 속으로 들어갔거나(흔들어보면 달각거리는 소리가 남) 헐거워져서 끼울 수 없기 때문인데, 문을 새로 구입하지 마시고 수리하여 봅시다.
갈라진 문을 문구용으로 된 것 말고 목공용 스테이플 건으로 더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한 뒤 두꺼운 플라스틱 조각을 이용하여 바텀피봇이 꼭 맞을 정도로 구멍을 내어 피봇을 끼운 뒤 문에 설치하거나(그림 참조), Home Depot나 Rona등지의 볼트 판매대에서 가운데에 난 구멍이 바텀피봇이 꼭 맞는 싸이즈의 워셔를 구입하여 구멍에 덧 댄 뒤에 피봇을 끼워 넣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문을 옷장에 다시 설치하는 방법은 인터넷조선의 만물박사 지난기사 보기 중에서 옷장문 수리를 찾아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