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휴양지 같은 타운 홈

8개의 공원으로 둘러 쌓인 곳… 편리함과 평온함 조화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의 삶에 익숙해져 버린 현대인에게 무성한 숲과 오솔길은 꿈속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이다. 자연의 평온함 같은 보금자리에서 일과 후 지친 몸을 쉬고 싶은 사람에게 사우스보로우 타운 홈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스카이트레인 에드먼즈 역 선상인 그리피스 드라이브와 스트라이드 에비뉴가 만나는 라바인 공원의 중간 지점에 가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사우스보로우 타운 홈을 만날 수 있다.

사우스보로우 타운 홈 주변에는 원형 선상으로 론 맥린 파크, 파워하우스 파크 등 8개의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가히 도심 속의 휴양지라 불릴만 하다. 반면에 상권의 중심지 메트로 타운을 필두로 쇼핑센터, 오락시설, 식당가 역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도시적인 편리함까지 갖추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으로 대변되는 웨스트 코스트 양식으로 지어진 사우스 보로우 타운 홈은 석조 건축과 삼나무 목재를 적절히 혼합하여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충분한 공간의 베란다와 파티오. 야외 활동을 떠올리게 하는 넓은 정원 역시 사우스 보로우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수입 세라믹 타일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현관 입구를 지나 내부를 살펴 보면 철저한 방수 시스템이 갖춰진 넉넉한 발코니가 눈에 들어온다. 수공예를 하듯 정성들여 만들어진 벽난로는 외벽과 맞춤식 나무 선반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거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다.

조절이 가능한 할로겐 조명을 받으며 주방에 들어가면 월풀의 냉장고와 레인지, 더블 보울 스테인레스 싱크대 및 효율적인 전기 관리를 위한 다섯 가지 자동 사이클 기능을 가진 식기 세척기가 갖추어져 있다. 밝은 단풍색의 주방 가구와 광택 나는 니켈 손잡이는 주방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으며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는 주방의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탄력 있는 비닐바닥이 눈에 띄는 욕실은 세라믹 타일로 마감된 욕조와 매끈한 스타일의 수도꼭지 등으로 깔끔함을 더했으며 작은 방의 파스텔 톤 벽지는 창을 통해 내리쬐는 햇살과 함께 포근함이 느껴지는 자녀의 방으로 손색이 없다.

다른 타운 홈과 마찬가지로 사우스보로우 역시 많은 비에 대비해 완벽한 방수와 배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데드 볼트 잠금 장치, 방문자 확인 뷰어 등 개인 안전 시스템이 곳곳에 설치 되어 있다. 지하 주차장 역시 비상 벨과 비디오 감시 카메라, 밝은 조명을 통하여 입주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우스보로우의 시공사인 리딩햄 맥얼리스터 사(ledingham mcallister)는 이미 버나비 지역에 대규모 타운 하우스 '스톤 부룩'등을 시공하여 좋은 평가를 얻은 적이 있다. 사우스보로우의 805-809sq.ft. 2베드룸과 덴은 199,900 달러. 802-809sq.ft. 2베드룸과 2베스는 209,900달러. 906-912sq.ft. 2베드룸과 2베스는 229,900달러. 1044sq.ft. 3베드룸과 2베스는 275,900달러. 1,032-1,055sq.ft. 3베드룸과 덴, 2베스는 269,900달러 이며 2-5-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받는다. 주소 7503 18th street Burnaby. 문의 전화 604-526-2310 한인 세일즈 코디네이터 Elva Kim

<김현우 인턴기자 pisau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