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부동산칼럼




부동산 중개인(Agent)을 탓하지 마세요.




적당한 시일내에 집이 팔리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중개인이 무능한 까닭에서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그럴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집을 팔려고 하는 집주인이 얼만큼 중개인과 협조하는가에 따라 단시일내에 팔릴 수도 있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협조사항이 어떤 것인지 나열해보기로 하자.

1) 집안팎이 개끗하게 정돈되어 있는가의 여부

2) 쉽게 집안 내부를 보여줄 수 있는지의 여부

3) 가격이 이웃의 다른 매매된 주택가격과 큰 차이가 없는지

4) 시장에 매매하기 위해 리스트에 올려진 지 일개월 내에 반응이 없으면 즉시 가격을 내릴 의향이 있는지의 여부등이다.

만일 상기의 사항들이 준비돼있고 중개인(Agent)들이 활발하게 마케팅을 할 때 서로가 같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새해에 큰 절 올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00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의 길목에서 그간 못다한 일 이루시고 희망찬 새천년을 맞이하여 귀하신 가정에 화평과 건강이 항상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간 여러모로 저에게 흡족한 사랑을 베푸시고 아껴주신 모든 선후배님과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큰 절을 올립니다.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