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부동산칼럼



집을 팔기 전에 할일



대부분 집들을 일단 팔려고 내놓게 되면 여러 곳에 신경 쓸 곳이 많아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화장실 욕조 주의가 불결하거나 곰팡이가 피었다던지, 수도 꼭지 주위가 지저분하다던지, 혹은 물방울이 떨어진다던지, 밖의 선덱이나 집 양쪽 시멘트에 이끼가 낀다던지, 현관 입구의 시멘트나 유리창이 더럽다던지 하는 등의 일들이다.

이러한 여러 모든 곳을 잘 처리해 놓았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집이 팔리는 시간 단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약간의 돈을 쓰게 되더라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집이 팔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중에 수리 비용의 몇 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있다. <계속>
【박진희(263-5512 Cel/Pgr) RE/MAX Sel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