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바람 부는 궂은 날씨가 예보돼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토요일인 5일 이른 오전에는 때에 따라 비교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스쇼어 인근에는 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바람은 남동쪽으로 시간당 30에서 50km의 속도로 불겠고, 조지아만의 바람 세기(최대 시속 70km)는 이보다 클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5일(토) 아침 최저 기온은 7도, 낮 최고 기온은 9도다. 6일(일) 낮 최고 기온은 전날 예상치 대비 1도 높아지겠다. 4일 오후 1시 기준 습도는 77%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