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와 에드몬튼, 리자이나 등 캐나다 3개 도시에서는 지난 5년간 2층짜리 단독주택보다 콘도미니엄의 가격이 더 빠른 속도로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회사인 로얄 프레지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의 콘도미니엄 가격은 지난 5년간 37.7%가 인상된 반면 2층짜리 단독주택의 가격은 30.9%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드먼튼에서도 콘도미니엄 가격은 무려 73.4%가 인상된 반면 2층짜리 단독주택의 가격은 13.8% 인상에 그쳤다.

캐나다 전체로는 지난 한해동안 부동산 거래가 다소 침체되기는 됐지만 2층 짜리 주택과 단층 주택, 콘도미니엄 가격은 전반적으로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주요 도시의 2층짜리 주택 평균 가격은 밴쿠버가 33만9천500달러로 가장 높고 토론토가 26만7천달러, 빅토리아가 24만8만달러, 캘거리가 18만달러, 오타와가 17만2천200달러, 몬트리얼이 16만6천750달러로 나타났다. 콘도미니엄의 평균 가격은 토론토가 14만4천144달러, 밴쿠버가 13만1천850달러, 핼리팩스가 11만1천달러, 몬트리얼이 11만1천달러, 오타와 8만8천600달러, 갤커리가 8만2천500달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