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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流가 한·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
‘한류(Korean Wave)가 한·일
관계에 장기적으로 정치적 영향을 미칠(exert political influence over the long
term) 것이다.’ 미국 외교 전문 매체 ‘디플로맷’이 일본 내 한류의 부침(浮沈)을
분석하며(analyze its ups and downs) 전망한 기사 제목이다. 간추린 내용은 이렇다.
“양국은 1965년 외교 관계를 정상화했지만(normalize diplomatic ties),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미래
지향적 관계를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3-01-09 08: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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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한 비탈길의 ‘베이비 박스’
송강호가 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은(win the
Best Actor Award) 영화 ‘브로커’는
일본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 배우들과 작업한 한국 영화다. 부모가 양육을 포기한(give up nursing) 아기들을 임시로 돌보는(temporarily
take care of them) ‘베이비 박스’를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줄거리다.
영화에 등장하는 ‘베이비 박스’는
실제로 서울 관악구의 한 비탈길 꼭대기에 있다(be located atop a hil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2-27 0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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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대표팀 ‘비둘기 춤’에 얽힌 사연
카타르 월드컵 8강전(quarterfinals)에서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을 이겼을(defeat the Selecao in the penalty
shootout) 때, 크로아티아의 간판선수 루카 모드리치가 ‘비둘기 춤’을 추는(do the
‘pigeon dance’) 브라질 선수들과 감독에게 모이를 주는(feed them) 듯한
합성 영상이 화제가 됐다. 앞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브라질에 1대4로 대패했을(meet a crushing defeat) 당시, 골을 넣을 때마다 비둘기 춤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2-19 0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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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축 선수 머릿속에서는···
축구에서
수비수
반칙(defender’s foul)으로 주어지는 ‘페널티킥’은
말
그대로(as the word itself) ‘penalty kick’이라 하고, 연장전 전·후반
후
승부를
가리기(divide victory or defeat) 위한 ‘승부차기’는 ‘penalty shootout’이라고 한다.
축구
골대는
가로 7.3m 세로 2.4m, 면적은 17.9㎡다. 웬만한
화물
컨테이너보다
크다. 골키퍼의 키와 체격(stature and build)이 제아무리
커도
골문
전체를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2-12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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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들이 K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
“수세기에 걸친 침략·탄압·고통(invasion, oppression and suffering)에서 우려져 깊이 밴 비애감, 슬픔, 분노(deeply ingrained sense of sorrow, grief, or rage)인 한국인들의 한(恨), 그 와중에도 한국 문화의 핵심 가치(core value)로 엉긴 끈끈한 정(情)이 흑인 여성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find relatable) 있다.”흑인 여성들이 K드라마에 사로잡혔다(be obsessed with K-dramas). 현실 도피와 위안을 얻고자 의지하는(turn to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2-05 0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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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에서 살아난 사람들이 겪은 다섯 가지
‘사경(死境)을
헤맨다(hover between life and death)’는 말이
있다. 생사 기로에 처해(stand at the crossroads) 죽음 문턱
오가는(linger on the verge of death) 경황을 말한다. 심정지(心停止)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be rushed to the emergency room) 경우도 그렇다.
미국
뉴욕대
의료진이 25년간 사실상 사망
상태로
실려
왔다가
되살아난(come back from the brink) 심정지 환자들을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1-28 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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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병사들, 어머니날 편지 썼다가···
북한에서 ‘어머니날’은 11월 16일이다. 한국은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의 날’로
제정했다가 1973년에 ‘어버이날(Parents’ Day)’로 바꿨다. ‘어머니의
날’은 5월 둘째 일요일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기념되는데(be most commonly celebrated around the world), 다른
날짜에
오도록(fall on other dates) 한 나라들도
있다.
/일러스트=최정진
북한의
어머니날은
김정은
정권
첫해인 2012년 처음 도입됐고, 2015년에 공휴일이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1-21 0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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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들 등쳐먹는 ‘오빠시’의 정체는?
북한
주민들은
이달
들어
바짝
긴장해
있다(be tensed up). 5월에 이어 11월이 ‘사고 방지 대책
월간(Accident Prevention Measures Month)’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민들이 전전긍긍하는(be nervous) 이유는 따로 있다. 경찰에 해당하는 보안원들이
교통
안전
증진을
구실
삼아(under the pretext of boosting traffic safety) 평소보다
더
주민들을
갈취하는(extort more than usual) 기회로 악용하는(make bad u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1-15 0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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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요리 전문 매체가 경탄한 조선시대 장계향(張桂香)
“한국
최고(最古)의
요리책(cookbook)을 낸 그
귀부인은
시인(poetess)이자 자선가(philanthropist)였다.” 미국 요리 전문
매체 ‘Tasting Table’이 한국 음식
인기를
전하면서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펴낸
조선시대
정부인(貞夫人) 장계향(張桂香·1598~1680)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146가지 조리법을 채록한(contain 146 recipes) 이 음식
백과서가
여성에
의해
쓰인
동아시아
최초의
요리
필사본(first cooking manus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1-07 09: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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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엘비스 프레슬리와 군대
“방탄소년단(BTS)이 ‘army’를
만나러
간다. ‘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표자(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라는
뜻의
팬
군단 ARMY가 아니라 군에
입대하러(enlist in the army) 간다.” 존
버튼
전
파이낸셜
타임스
한국
특파원이
코리아타임스에
기고한
글의
첫
문장이다.
“빨라야(at the earliest) 2025년, 무대
복귀까지
인기를
유지할(retain its popularity) 수 있을까. 존재하
윤희영 조선일보 에디터
2022-11-03 08: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