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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tlen] “장학금 받았으니 공부 더 열심히 할래요”
콴틀란 대학교가 랭리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콴틀란에 입학하는 졸업생 5명에게 모두 4만달러에 달하는 입학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 월넛 그로브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네사 비라디(Vilardi)는 총장 장학금(2만달러)을 수여받아, 5명 중 가장 큰 액수의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됐다.
역시 같은학교 출신 브룩 코니(Chorney)와 R.E 마운틴 고등학교의 제니퍼 나배로(Navarro), 랭리 고등학교 캐터린 톰슨(Thompson), D.W 파피 고등학교 딜란 머피(Murphy)는 각각 입학 장학금 5000달러를 받았다.
비라
한혜성 기자
2010-08-10 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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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약대 건물 공사 시작됐다
UBC 밴쿠버 캠퍼스 약대 건물이 2012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총 건설 비용은 1333만달러로 주정부가 864만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학교 측이 부담한다. UBC 역사상 단일 건물 투자로는 생명과학센터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액수다.
2만 2871스퀘어 미터 규모의 6층짜리 건물이며, 각 층은 풋볼 경기장 절반 만하다. 건물은 환경 친화적으로 지어 친환경 인증(LEED)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 안에는 교육을 위해 사용될 교실과 실험실 외에도, 일반 연구자가 임대할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또한
한혜성 기자
2010-07-27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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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V] 학교 이사진 “차에 관심이 많아요”
마크 에버드(Evered)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UFV) 총장겸 부이사장이 지난 18일 칠리왁 민터가든에서 열린 클래식차 쇼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 날 열린 쇼에는 UFV 후원자인 제이크 프라이슨(Frieson)과 하브 맥컬로우(McCullough) 학과장도 본인들이 소장한 차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민터가든의 소유자는 UFV 이사장이기도 한 브라이언 민터(Minter)다.
세계 대전 이전에 제작된 차, 크기가 매우 작은 차 등 다양한 빈티지 클래식차가 전시됐다. 그 가운데 에버드 총장이 고른 차는 1958년도에 제작된
한혜성 기자
2010-07-27 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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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tlan] 마케팅 경영학과 과정 신설
콴틀란 대학교(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가 2011년도 가을학기부터 현대 디지털 대중매체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경영학과 과정을 신설한다.
이번 마케팅 경영학과 프로그램은 마케팅의 기본개념은 물론, 최첨단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통하여 새로운 대중매체를 이용한 경영 방법과 경영 목적의 달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콴틀란 대학교와 파트너십에 있는 다른 마케팅 단체 및 기업을 통해 학생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주어 마케팅 이론과 기술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콴틀란의 마케
승호민 학생기자
2010-07-27 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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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환영
UBC 밴쿠버 캠퍼스는 이제 한 달 후면 약 7800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게 된다. 그 중 약 1300명이 세계의 각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유학생을 환영하고 그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UBC는 매해 9월, 1월 그리고 5월 초에 GALA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GALA를 참석하는 학생들은 이틀동안 10명의 학생 그룹으로 나누어져 GALA group 리더를 맡은 고학년 선배와 함께 다니며 UBC와 밴쿠버, 그리고 캐나다의 생활에 대해 배운다.
일정을 보면 낮에는 세미나와 워크숍
장수현 학생기자
2010-07-20 14: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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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ara] 더 저렴한 가격에 유패스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랑가라 칼리지 학생들은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패스(U-Pass)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랑가라 칼리지 재학생을 위한 유패스 가격은 한 달에 38달러지만, 9월부터는30달러로 25%가량 낮아진다.
트랜스 링크와 제휴를 맺은 대학교에 한해 제공되는 유패스는 메트로 밴쿠버의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 씨버스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패스다. 랑가라 칼리지 외에도UBC, SFU,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 캐필라노 대학교 등에서 유패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유패스는 학생들이 저렴한 가
한혜성 기자
2010-07-20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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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tlan] 여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콴틀란 폴리테크닉 대학교
콴틀란 폴리테크닉 대학교가 ‘2010 프로그레시브 임플로이어스 오브 캐나다(Progressive Employers of Canada:이하 프로그레시브)’에 선정되었다.
‘프로그레시브’는 일반 여성 및 자녀가 있는 여성의 직장 생활을 혁신적으로 진보시킨 고용주를 선정한다.올해에는 컨넥트 맘스(Connect Moms), 맘카페(Momcafe), 리사 마틴 인터네셔널(Lisa Martin International)등 캐나다 대표 여성권익단체가 공동으로 선정에 참여했다.
콴틀란 대학교는 올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고용주 중에서 유일한
배남영 인턴기자
2010-07-20 14: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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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유리창을 매체로 한 미술 작품 보러오세요
밴쿠버 다운타운 헤이스팅스가 상의 우드워드 콤플렉스(Woodward’s Complex)에 가면 독특한 미술작품 한 점을 볼 수 있다.
SFU에서 현대 미술을 공부한 캐티 슬래이드(Slade)는 우드워드 콤플렉스 내 아우데인 갤러리(Audain Gallery) 유리창을 이용해 미술 작품을 제작했다. 유리창에는 ‘모든 것은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Is Everything Going to be Alright?)’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 작품의 전시 기간은 9월 21일까지다.
슬래이드씨를 포함해 SFU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한 졸업생 4
한혜성 기자
2010-07-20 1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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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경영학과 새로운 입학 절차 도입
올해 가을학기부터 SFU 경영학과에 변경된 입학절차가 적용된다.
그동안 SFU 경영학과는 92%라는 높은 성적 요구사항으로 인하여 공부 외 다른 분야에 여러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이 입학할 수 없었다. 이를 고치기 위해 SFU 경영학과는 올해 가을 학기 입학부터 Broad Based Admission(BBA)란 새로운 입학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BBA는 성적 이외에도 다른 사회 활동이나 운동, 예술, 봉사활동 등 학생의 잠재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금까지 성적 순으로만 매긴 입학의 벽을 허물고, 고르게 능력이 발달한 학
승호민 학생기자
2010-07-13 1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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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ara College] 효율성 높인 랑가라 홈페이지
랑가라 칼리지의 공식 홈페이지가 학생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뀌었다. 이전의 메인 화면은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 등 일반적인 내용이 주로 있었다. 현재 바뀐 홈페이지에는 여러 가지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고, 학생들의 참여가 가능한 새로운 장도 만들어졌다. 학생이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랑가라 뉴스(Langara News)’와 ‘랑가라 이벤트(Langara Events)’부분을 확대했다. 또, 퀵 링크(Quick link)라는 새로운 부분을 만들어 학생이 좀 더 빠르게 정보를 검색할
이은혜 학생기자
2010-07-13 17: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