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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로히드몰 지역, 북적거리는 도시의 삶이 살아있는 곳
우리동네 어때요? 버나비 로히드몰 지역 북적거리는 도시의 삶이 살아있는 곳 라이프 조선에서는 광역 밴쿠버 지역 내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를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는 '우리동네 어때요?'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버나비 시와 코퀴틀람 시 경계 부분에 있는 로히드몰 지역은 고층 아파트와 쇼핑 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아파트와 각종 상가가 밀집해있기 때문에 한국의 아파트 단지와 가장 유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상가가 거의 없는 조용한 주택가가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거나 새로 이민 와서 아직 모든 것이 생소한 사람이라면 한국의 아파트 단지 풍경과 가장 닮아있는 이곳을 고려해볼 만 하다. 한국 아파트 단지와 가장 닮은 곳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그리 많지 않다. 밴쿠버의 예일타운이나 버나비의 메트로타운, 그리고 버나비와 코퀴틀람 경계에 있는 로히드 몰 지역 등이 대표적이다. 로히드 몰 지역에는 고층 아파트들이 상당수 들어서 있는데 그중에는 임대 전용 아파트도 있고 주인이 세입자에게 직접 세를 주는 오너(Owner) 위주의 아파트도 있다. 임대 전용 아파트는 임대료에 난방비, 케이블 사용료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이다. 또 이 지역에 있는 임대 전용 아파트 중에는 아파트 아래층에 헬스 클럽, 팝(Pub) 등이 있는 아파트도 있다. 아파트 임대료 시세는 1 베드룸이 850-900달러 선이며, 2 베드룸이 1000달러 선, 3 베드룸은 1100-1300 달러 선이다. 광역 밴쿠버에서 집을 구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이 지역에 일단 들어온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경향이 있어 인구 유동이 적은 편이며 때문에 빈 아파트를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오는 9월 밀레니움 노선 개통 로히드 몰 지역은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으로 연결되는 7번 고속도로에 인접해있으며 1번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로히드 쇼핑몰 앞에는 밴쿠버, 버나비 등으로 연결되는 여러 노선의 버스가 들어오는 버스 종합 정류장이 있어 차가 없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오는 9월에는 스카이트레인 밀레니움 라인이 개통되지 때문에 대중 교통 이용이 전보다 훨씬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밀레니움 라인은 밴쿠버 워터프론트 역과 뉴웨스트민스터 콜럼비아 사이에 운행되며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과 밴쿠버 커머셜 드라이브, 로히드 타운 센터 역 등을 지나게 된다. 월 마트를 비롯한 대형 유통점 많아 이 지역의 장점 중 하나는 크고 작은 쇼핑몰이 여럿 들어서 있다는 점이다. 로히드 쇼핑 센터 안에는 베이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 있고 바로 옆에는 각종 공산품을 저가에 판매하는 월 마트가 있다. 로히드 타운센터 역 개통과 함께 오는 11월에는 런던 드럭스(London Drugs)과 스포츠용품전문점인 스포츠첵도 입점할 예정이다. 대형 그로서리로는 세이프 웨이가 있으며 주류 판매점(Liquor store)과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는 로히드 몰 안에 극장이 있었으나 얼마 전 없어졌기 때문에 영화를 보려면 7번 로히드 고속도로를 타고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코퀴틀람 실버시티를 이용해야 한다. 대형 한인 타운 인접 로히드 몰 지역이 한인들에게 편리한 주거지인 이유 중 하나는 각종 한인 업소가 밀집해있는 과역 밴쿠버 최대의 한인 타운과 인접해있다는 점이다. 98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해 현재 광역 밴쿠버에서 가장 큰 한인 타운으로 성장한 노스 로드 한인 타운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무엇보다 편하다. 노스 로드를 따라 형성된 한인 타운에는 한인 신용 조합 코퀴틀람 지점을 비롯해 여러 개의 한국 식당, 대형 한국 슈퍼, 자동차 정비업소, 미용실, 안경점, 신문사, 책 대여점, 의류 판매점 등이 들어서 있어 한인들의 원스톱 쇼핑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골프 코스가 있는 버나비 마운틴 로히드 몰 지역 주민들이 찾아갈 만한 녹색 공간으로 버나비 마운틴 공원을 들 수 있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 밴쿠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을 가진 곳이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우며 여름에는 가족 바비큐 모임과 등산 코스로, 겨울에는 어린이들의 눈썰매타기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버나비 골프 코스도 있어 골프 매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또 아파트가 들어서있는 단지 곳곳에는 어린들을 위한 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시민들의 위한 공간으로는 카메론 커뮤니티 센터와 도서관이 있다. 다른 지역과 비교한다면 수영장이 없기 때문에 시설 면에서 부족하고 개설된 프로그램도 그다지 다양하지 않은 편이다. 도서관도 버나비 메트로타운 도서관에 비한다면 그 규모가 훨씬 적다. 교육 환경을 살펴보면 초등학교로는 카메론 초등학교가 있으며 중고등학교로는 버나비 마운틴 세컨더리 학교가 있다. 또 버나비 마운틴에는 UBC와 함께 BC주의 명문으로 꼽히고는 SFU 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조은상 기자 eunsang@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2-08-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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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시 가격을 얼마나 깎을 수 있을까...
장홍순과 함께 풀어보는 부동산 Q & A 주택 구입시 가격을 얼마나 깎을 수 있을까... Q :주택 구입시 가격을 얼마나 깎을 수 있을까요? A :여러 가지 변수에 달려 있어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요인을 살펴보기로 하죠. 첫째, 완전 새집(brand New Home)을 구입하느냐 아니면 누군가 살던 집(Resale Home)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새집은 상대적으로 Nego(가격 인하) 폭이 적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Asking Price(매도 호가)가 적절한지 과도한 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Asking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으면 많이 깎으셔야 겠지요. 셋째, 팔고 사시는 분이 얼마나 급하게 사고 파시려고 하는지, 또한 사는 분이 복수인 경우 또는 각각의 사는 분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 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넷째, 오퍼(Offer)하시는 조건의 숫자와 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조건의 개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다섯째, 귀하께서 선택하신 공인 중개사의 정직성, 지명도, 평판, 능력, 경험 및 성의에도 크게 좌우되겠지요. 기타, 귀하가 구매하시고자 하는 지역/가격대/주택형태의 최근 호가/거래가/할인수준 등을 참고로 하실 수 있다고 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Asking Price(매도호가)에서 얼마를 깎았다가 아니라, 어느 정도 가치의 주택을 얼마를 주고 사셨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mail : hchang@sutton.com 또는 (604)936-7653으로 바로 연락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2-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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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검사(Home Inspection)에 대해...
장홍순과 함께 풀어보는 부동산 Q & A 주택검사(Home Inspection)에 대해... Q :주택검사(Home Inspection)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A :주택검사는 주택 검사하는 날 존재하는 주택의 상태를 밝혀내는 합리적인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는 분들은 대부분 주택상태를 상세히 알기 위해 Inspector를 고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택 검사는 Inspector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영역으로 제한되며, 또한 주택검사가 되지 않는 부분도 제외됩니다. 게다가 주택 검사를 하는 날의 날씨에 따라서도 주택검사 수행 범위가 제한/변경되기도 합니다. 전체 주택을 구성하는 요소 중 약 75%가 감춰져 있거나 보이지 않아서 문제여부조차 거론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도 않지요. 단지 귀하가 구입하시는 주택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해서 좋지 않은 투자를 하신다는 뜻은 아니겠지요. 문제의 중요성, 시급성, 관리 차원의 문제 여부 등에 따라 해당 주택 구입 자체를 재고하거나 사고 파시는 분들이 가격 조정에 합의하시는 경우, 현재 주인이 고쳐주기로 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주택마다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상하십시오. 아니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완전 새집을 구입하는 경우도 주택 검사 여부를 본인 의사로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새집은 통상 해당 시청에서 준공 검사를 받는 것이 계약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많은 경우 제3자 보험(하자에 대한 3rd party warranty) 프로그램이 있어 어느 정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긴 합니다. Inspector가 되기 위해 특정한 자격이나 면허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Inspector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귀하가 택하실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중의 하나가 CAHPI(Canadian Association of Home & Property Inspection)에 속해있는 Inspector를 선택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그 협회에 속해있는 Inspector는 협회 '수행기준'(Standard of Practice)에 근거하여 그 이상의 고품질의 주택 검사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귀하가 주택 검사 과정에 참여하실 의무는 없으나 귀하가 사려고 하는 주택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하실 수 있고 또 의문점을 해결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직접 참여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주택 검사가 끝난 후 서면 결과 보고서를 받게 되지만 Inspector가 발견한 문제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은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듣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주택검사에는 엄연한 한계가 있으나 현 주택의 상태와 향후 주택관리에 필요한 상황에 대한 이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유용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엇보다도 귀하의 가장 큰 투자일 수도 있는 주택 구입의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고 현실적인 최선의 방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mail : hchang@sutton.com 또는 (604)936-7653으로 바로 연락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2-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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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isdale
우리동네 어때요? Kerrisdale 코리안 맹모들의 선택 '커리스데일'밴쿠버 웨스트의 좋은 학군과 깔끔한 주변환경 라이프 조선에서는 광역 밴쿠버 지역 내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를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는 '우리동네 어때요?'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밴쿠버 웨스트 알뷰터스(Albutus)와 41번 가를 중심으로 한 커리스데일 지역에서 한국인 엄마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주거지로 각광 받던 곳으로 주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중류층 이상의 백인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는데, 최근 좋은 학군을 쫓아 많은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몰려 들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조기 유학을 오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밴쿠버 최고의 학군으로 인식해 이곳의 초등학교와 세컨더리 학교에는 최근 몇 년간 한국 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커리스데일은 오래된 주택가와 아파트 사이사이에 새로 지어진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촘촘히 들어서 있어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 곳은 잘 정돈된 거리에 울창한 가로수가 여름에도 시원함을 주고, 상점과 은행 등이 가까운 곳에 밀집되어 있어 차가 없어도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이 지역 주변에는 존 올리버(John Oliver 530 E. 41st Ave.), 매기 (Magee 6360 Maple St.),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 5350 E. Boulevard ), 프린스 오브 웨일즈(Prince of Wales 2250 Eddington Dr.), 유니버시티 힐(University Hill 2896 Acadia Rd.)등 공립 학교 뿐 아니라 남학교인 세이트 조지(St. George's) 등 사립 고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이들 학교들은 대부분 매년 발표되는 BC주 학력 평가에서 최상위권에 들어, 자녀들의 학교를 주거지 선택의 최우선으로 꼽는 한인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따라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한인 가정은 물론, 아이들의 조기유학을 위해 캐나다에 발을 딛는 한인 부모들에게 최고의 정착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실 커리스데일 지역은 좋은 학군 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 여러 가지로 매력적인 주거지이다. 일단 주변환경이 조용한 주택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도심의 번잡함과 위험함이 거의 없다. 그리고 알뷰터스와 41번 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커리스데일 쇼핑가에는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주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인근에 오크리지 쇼핑몰이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다. 또한 교통도 다운타운 20~ 25분, 리치몬드 10분, UBC 10분, 메트로 타운 까지 20 분 등으로 편리하며, 각 방향의 버스와도 잘 연결되어 있다. 부동산 이 지역 주택은 다른 곳에 비해 물량도 적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현재 목록에 올라있는 가장 싼 주택의 값이 약 37만 달러 이고, 웬만한 집들은 50~60 만 달러를 훌쩍 넘긴다. 아파트는 2베드룸을 기준으로 25~35 만 달러 정도이며 타운하우스는 방이 3개인 3층짜리 새집의 경우 70만 달러까지 이른다. 아파트 렌트비용도 다른 지역보다 비싸, 1 베드룸이 8백~1천 달러 선이고, 2베드룸은 1천1백~ 1천4백 달러 선이다. 편의시설 밴쿠버 남서쪽의 경제적 요충지인 이곳은41번 가와 이스트 블루버드 인근 지역이 상권으로 개발되어 많은 상점이 들어섰다. 몬트리올은행, TD 은행, 홍콩 상하이 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이 들어서 있고, 인테리어 소품, 꽃과 화초, 각종 빵, 의류 등을 파는 가게들과 일식, 중식, 이탈리아 레스토랑 등이 있다. 커뮤니티 센터 5851 West Boulevard 에 있는 커리스데일 커뮤니티 센터에서는 각종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 시설과, 시원한 수영장, 여름 특별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시간을 책임진다. 특히 이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성인들을 위한 수영강습이 연중 벌어지고 있다. 학교 학군이 좋기로 소문난 이곳은 타 지역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원정까지 올 정도로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커리스데일 지역에는 위에 언급한 세컨더리 학교 뿐 아니라 많은 수의 초등학교가 있고, 서부 캐나다 최대의 대학인 UBC도 인근에 있어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2-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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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인기몰이’ 힘입어 주택 시장 활기
지난 6월 소강 국면을 보였던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시장이 콘도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7월에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주 2일 발표된 MSL(Multiple Listings Service) 자료에 따르면 7월 한달간 970채의 콘도가 거래되어 1년 전보다 매매량이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 가격도 1년 전과 비교해 3.8%가 오른 19만7천700달러를 기록했다. 타운하우스 매매량은 1년 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매매 가격은 26만800달러로, 1년 전보다 15%가 인상됐다. 반면 단독 주택 매매량은 1년 전보다 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균 매매 가격은 39만500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7.3%가 올랐다. 단독 주택과 타운하우스, 콘도 등을 모두 합한 전체 매매량은 2천670건으로 1년 전보다 2%가 늘어났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들은 20만 달러 미만의 콘도를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이미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45만-50만 달러대의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주식 시장의 불안정으로 인해 100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 매매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한편 올들어 7월 말 현재까지 총 2만1천261채의 주택이 거래되어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매량이 34% 증가했다. 또 평균 매매 가격도 지난 해보다 4.5%가 오른 30만1천500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콘도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품목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매량이 무려 52%나 늘어났다. *7월 각 도시별 단독 주택 평균 가격 (괄호 안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가격 변동) 버나비 노스 $393,400 ($25,800 오름) 버나비 사우스 $393,900 ($47,300 오름) 코퀴틀람 $308,100 ( $900 내림) 델타 사우스 $363,600 ($53,000 오름) 뉴웨스트민스터 $280,700 ($23,700 오름) 노스 밴쿠버 $462,400 ($55,300 오름) 포트 코퀴틀람 $259,300 ($11,600 내림) 포트 무디 $384,100 ($43,600 오름) 리치몬드 $374,100 ($43,300 오름) 밴쿠버 이스트 $318,700 ($11,400 오름) 밴쿠버 웨스트 $758,600 ($89,600 오름) 써리 $269,600 ($14,500 오름)
밴쿠버 조선
2002-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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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땅, 캐나다에서 굳이 주택 구입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장홍순과 함께 풀어보는 부동산 Q & A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땅, 캐나다에서 굳이 주택 구입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Q :캐나다같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땅을 갖고 있는 나라에서 굳이 주택 구입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요? A :범위를 줄여서 밴쿠버 권역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넓은 땅이라고는 하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밴쿠버, 버나비 혹은 코퀴틀람 지역을 생각해보십시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집을 지을 수 있는 집터가 남아있겠습니까? 이러다 보니 아무래도 써리, 랭리 및 메이플 릿지 등 외곽 지역으로 자꾸 나갈 수 밖에 없겠지요. 물론 기존 지역의 고밀도화도 같이 병행되고 있습니다만 말입니다(예, 밴쿠버 다운타운 고층 아파트 건립이나 재개발 사업들). 도시미래연구소(Urban Futures Institute)의 저명한 데이비드 박스터(David Baxter)에 따르면 향후 25년 간 BC주의 주택 수요가 인구 증가보다 50%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인구증가보다도 50%이상 주택 수요가 늘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또 많은 분들이 한국의 부동산 투자와 곧잘 비교하십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에 투자해서 잘 하면 큰 돈을 버실 수도 있으나 반대로 큰 손해를 보실 수도 있겠지요. 등락폭(위험성)이 그만큼 크다는 뜻입니다. 캐나다는 한국에 비해 큰 이익을 얻으실 수는 없으나 역시 큰 손해를 입으실 가능성도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지요. 아시다시피 좀 더 안정된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귀하께서 10년 정도 장기간 주택을 보유하실 계획이라면 좋은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10년 이상 주택을 소유하신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십시오. 만약 10년 간 지금 귀하가 거주하시고 계신 주택을 세를 사신다면 총 얼마 정도가 지출된다고 보시는지요? 향후의 월세 증가까지 고려한다면 그 비용은 더욱 더 커지겠지요.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mail : hchang@sutton.com 또는 (604)936-7653으로 바로 연락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2-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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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쇼핑· 레저를 한 곳에서 버나비의 중심 '메트로타운'
우리동네 어때요? 주거· 쇼핑· 레저를 한 곳에서 버나비의 중심 '메트로타운' 라이프 조선에서는 광역 밴쿠버 지역 내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를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는 '우리동네 어때요?'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버나비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메트로타운은 주거, 쇼핑, 레저, 교육, 교통 등 모든 면에서 편리한 지역이다. 고층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고 대형 메트로타운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울창한 상록수가 우거진 센트럴 파크를 끼고 있어 주거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밴쿠버 써리까지 20분 연결 메트로타운의 강점 중 하나는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는 점이다. 밴쿠버와 인접해 있는 이곳에는 스카이트레인 메트로타운 역과 패터슨 역이 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과 써리까지 약 20분 정도면 연결된다. 또 메트로타운에는 각 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들이 운행되는 버스 종합 터미널이 있으며 차로 이동할 경우에도 1 번 고속도로와 가까이 있어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거지와 쇼핑센터, 학교,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이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인접해있기 때문에 차가 없는 사람도 편리하게 살 수 있다. 이 지역에 노인 인구가 많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고층 아파트 밀집 메트로타운에는 주택보다는 아파트가 많다. 특히 2개 스카이트레인 역을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고층 아파트의 렌트 가격은 좀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 800달러(1베드룸)에서 1000달러(2베드룸)정도 하며 비교적 새 아파트인 경우 2 베드룸 가격이 1200-1300달러 정도 한다. 렌트 가격이 비싸지만 수요가 많기 때문에 집을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메트로타운 역과 패터슨 역 바로 옆에는 저층 목조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다. 저층 아파트는 고층 아파트보다는 렌트 가격이 저렴해 2베드룸이 800달러 내외다. 중국계 비롯 아시안 인구 많아 메트로타운에는 중국계 인구가 많으며 새로 건축된 건물들 역시 중국과 홍콩계가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높다. 또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윌링던과 메이우드 교차 지역에는 동구 이민자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메트로타운을 중심으로 형성된 아파트촌에는 젊은 캐네디언들보다는 나이 든 노인 캐네디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 팽창으로 학교 학생수도 불어나 메트로타운 지역에는 메이우드 커뮤니티 초등학교, 넬슨 초등학교, 채피버크 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가 있고 로얄 오크에 버나비 세컨더리 학교가 있다. 스카이 트레인 철도를 중심으로 남서쪽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메이우드 초등학교에, 남동쪽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넬슨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철도를 따라 북서쪽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채피버크 초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또 이 지역 학생들은 대부분 버나비 사우스 세컨더리에 진학하게 되며 킹스웨이를 중심으로 북쪽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모스크롭 세컨더리로 가기도 한다. 메이우드 초등학교는 동구, 인도, 필리핀계 등 상당히 다양한 민족출신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어 캐나다가 복합민족국가임을 실감하게 한다. 넬슨 초등학교는 메트로타운 지역 아파트촌보다는 넬슨과 로얄 오크 지역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메이우드에 비해 중국계와 한국계 학생들이 많다. 이 지역 교육 환경의 단점이라면 최근 유입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모든 학교마다 학급 과밀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포스트 세컨더리로는 BCIT가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버나비 최대 도서관과 편리한 레저 시설 메트로타운에는 버나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메트로타운 공립 도서관이 있다. 메트로타운 도서관은 지하에 대형 주차장을 두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도서관 앞에는 시민들이 시민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고 있다. 또 메트로타운 쇼핑 몰 옆에는 본소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있으며 이곳에는 사우나와 월풀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헬스장이 갖춰져 있고 취학 전후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어른들을 위한 취미 강좌, 노인들을 위한 모임장소 등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메트로타운의 오아시스 센트럴 파크 메트로타운을 다른 도심 거주 지역과 차별화되는 것은 그 자체가 관광상품으로 손색이 없는 '센트럴 파크'에 있다. 녹지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서울에 살다 온 한인들에게는 그래서 이 곳이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도 모른다. 센트럴 파크에는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원 안에 있는 야외 수영장은 더위를 식히는 어린이들도, 피치 앤 펏은 골프를 즐기는 어른들로 항상 생동감이 넘친다. 공원 입구에 있는 테니스장에도 아침과 저녁 공을 치기 위해 인근에서 차를 타고 오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며 이곳에서 함께 테니스 파트너로 이웃을 사귀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된다. 없는 것이 없는 메트로타운 메트로타운은 쇼핑의 천국이기도 하다. 베이와 시어즈 등 대형백화점을 비롯해 수퍼 스토어, 세이븐 온 푸드, T & T, 토이스 알 아스, 퓨처 샵, 챕터스, 실버시티 메트로폴리스 극장 등 쇼핑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모든 쇼핑 센터와 매장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로 연결되어 있어 편하다. 주말이나 오후에는 주차장을 찾는 것이 다소 힘들다는 것이 단점. 단점은 없을까? 주거공간으로 편리한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지만 스카이트레인 역을 주변으로 마약매매와 금품 갈취 등 각종 범죄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거주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메트로타운역과 패터슨 역 주변은 밤 늦은 시각이 되면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눈에 많이 띠며 패터슨 역 주변에서는 스카이 트레인에서 내린 승객을 뒤쫓아 가다가 지갑이나 핸드백을 훔쳐 센트럴 파크 안으로 달아나는 사건도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밤 늦은 시간만 피한다면 대부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최근 2,3년 사이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지역 인구가 급격하게 불어나 쇼핑센터의 주차 문제와 러시 아워에 교통량이 늘어난 것이 불편한 점 중 하나다. <조은상 기자 eunsang@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2-07-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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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물건에는 오퍼(Offer)가 하나밖에 못 들어간다고...
장홍순과 함께 풀어보는 부동산 Q & A 특정 물건에는 오퍼(Offer)가 하나밖에 못 들어간다고... Q :어떤 부동산 중개사가 특정 물건에는 오퍼(Offer)가 하나밖에 못 들어간다고 기다리라고 하던데요, 사실입니까? A :주택을 파시는 분은 본인 물건에 대해 오퍼(Offer)를 수락(Accept)하시기 전까지는 숫자에 관계없이 무제한적으로 오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데서 오퍼가 단순히 들어왔기 때문에 오퍼를 못하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아마 오퍼가 들어가서 수락이 된 상태를 그냥 오퍼가 들어왔다고 표현하신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 오퍼가 수락이 되어 조건부 계약이 성립되고 조건해제가 되지 않은 경우라면 판매하시는 분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Showing(집을 보여주는 것)이나 다른 오퍼를 크게 기대 안 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최상의 선택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요. 왜냐하면 일단 오퍼가 수락된 후에도 그 이후 들어오는 오퍼를 제일 첫번째 수락한 오퍼의 조건 해제가 안될 시 살아나는(유효한) 백업 오퍼로서는 수락하실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함으로서 첫째, 제일 첫번 째 오퍼가 조건 해제가 안될 시 다른 수락된 오퍼(2번째 오퍼)를 갖고 계신 상황이 되고 둘째, 만에 하나 첫번 째 오퍼를 한 구매자가 조건 해제 시 추가적인 네고 시도 시 상황에 따라 노(No)하기 쉬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에도 첫번 째 구매자가 조건 해제 시 두번 째 오퍼는 없었던 것으로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mail : hchang@sutton.com 또는 (604)936-7653으로 바로 연락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2-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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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주민들의 편안한 주택가, 킬러니 지역
우리동네 어때요? "주택가 오솔길, 한가로운 산책길" 가족 단위 주민들의 편안한 주택가, 킬러니 지역 라이프 조선에서는 광역 밴쿠버 지역 내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를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는 '우리동네 어때요?'를 새롭게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킬라니는 동쪽으로는 바운더리 로드, 북쪽으로는 킹스웨이와 41 애버뉴, 서쪽으로는 엘리엇 과 비비언 스트릿으로 경계를 이루는 밴쿠버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 구분은 행정 편의상 결정되었으나 학군과 거의 일치한다. 이 지역의 주택 구조는 대부분 단독주택 형태이며, 지상 1층형 단독주택은 위치와 건축연도에 따라 20만 달러대부터 40만 달러대까지 있으며, 이층 주택은 40만 달러대부터 비싼 것은 60만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지역이 주택지역으로 대규모 개발이 시작된 것은 1950년대부터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오래된 단독 주택과 노후한 주택을 철거하고 새로 지은 신규 주택이 섞여있다. 샴플레인 하이츠 지역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됐으며 대부분 지은 지 20년 정도 되는 타운하우스 콤플렉스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것은 10만 달러 대도 있으나 주로 20만 달러 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개보수를 거친 넓은 평형은 30만 달러 대에 매물을 내놓기도 한다. 킬러니 커뮤니티 센터는 킬러니 파크 안에 위치해 있다. 실내 체육관, 아이스링크, 수영장, 피트네스 센터 등이 있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주중에는 물론 주말에도 운동을 위해 모여든다. 어린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있으며, 계절별로 카니발이나 벼룩시장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심지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샴플레인 하이츠 초등학교 내에 커뮤니티 센터가 있고, 샴플레인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는 태권도, 발레 등 예체능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피트네스 센터가 있다. 샴플레인 하이츠 도서관 (7110 Kerr St.)은 샴플레인 스퀘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컬링우드 도서관 (2985 Kingsway)은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나 어린이용 책이 많다. 두 곳 모두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 초등학교로는 샴플레인 하이츠, 유치원부터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샴플레인 하이츠 에넥스, 캡틴 제임스 쿡, 맥코킨데일, 웨이벌리, 닥터 조지 위어 등 5개 초등학교와 분교가 있으며 센컨더리로는 킬러니 세컨더리 스쿨이 있는데 최근 학교 건물 증축을 마쳤다. 특히 학교가 킬러니 파크 바로 옆에 있는데다가 관절에 많은 부담을 주지 않는 육상 트랙이 있어 학교수업 전후나 방학 때 많은 주민들이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다. 킬러니 지역은 녹지가 많다. 킬러니 파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얼스 파크와 노키 파크, 동쪽으로는 스파우드 파크, 서쪽으로 나나이모 파크가 있다. 남쪽으로는 살아있는 다양한 동식물 표본 학습장으로 이용되는 에베레트 크로울리 파크가 있고 골프연습장과 골프 코스를 갖춘 프레이저뷰 골프 코스가 있다. 자격증을 갖춘 프로들에게 교습을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가장 큰 쇼핑센터인 샴플레인 하이츠 스퀘어에는 로우 프라이스 푸드 슈퍼마켓, 델리카테슨, 제과점 등이 입점해 있는 쇼핑 몰, A&W, 스타벅스, 청과상, 1달러 숍, M&M 미트샵, 의원 오피스 등 각종 상가 건물이 있다. 이 밖에도 그로서리 스토어와 소규모 상가가 밀집한 킬러니 몰, 세이프 웨이가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소규모 중국 슈퍼마켓들은 킹스웨이를 따라 들어서 있다. <이윤정 기자 yoon@vanchosun.com>
밴쿠버 조선
2002-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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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분양하는 주택광고, 그대로 믿어도 되는지..
장홍순과 함께 풀어보는 부동산 Q & A 새로 분양하는 주택광고, 그대로 믿어도 되는지.. Q :새로 분양하는 주택광고/간판에 '5% Down/시중보다 낮은 이자율'을 선전하는데, 그대로 믿어도 되는지요? A :주택을 구입하시는 분이 5% Down 주택 담보 대출 자격을 갖추셨다면 5% Down만으로도 주택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민자분들 중 고소득의 직장 또는 사업체를 갖고 계신 분이 아니라면 이러한 자격을 갖추신 분이 많지 않아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겠지요. 또한 시중보다 낮은 이자율은 대부분 주택 건축·분양업자가 보다 많은 주택 구매자를 발굴, 유도하고 분양을 촉진하기 위하여 특정 은행과 별도로 시중 이자율과의 차이를 지불하기로 합의 계약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물론 이때 부담하는 이자 차이는 건축업자의 건축/분양 비용의 일부가 되어 주택 판매가에 미리 반영이 되어 있겠지요. 즉 주택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지역 신문에 Mortgage Broker 들이 광고 중 본인들의 이자율이 가장 낮은 이유도, 본인들의 이자율에만 제가 전에 설명 드린(6월 5일 칼럼 참고/www.vanchosun.com) 모게지 이자 할인율을 적용시킨 결과이오니, 현혹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귀하의 상황에 맞는 선택이 최상의 선택임을 잊지 마십시오.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e-mail : hchang@sutton.com 또는 (604)936-7653으로 바로 연락바랍니다.
밴쿠버 조선
2002-07-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