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마운틴 유니버시티(UniverCity) 단지 안에 이번에 분양을 시작하는 앨티튜드(Altitude)를 홍보대행사는 이렇게 소개했다.

“현명하게 투자해서 안정적인 이익을 얻으려면, 좋은 위치에 있는 부동산 투자만큼 좋은 것은 없다. -앨티튜드(Altituda)는 딱 들어맞는 수익 해법이다”

영향력 있는 개발회사 헝거포드 그룹(Hungerford Group)이 세심하게 기획하고 건설하는 앨티튜드는 버나비 마운틴 위에 서게 된다.

고도 1300피트(396.24미터)에 서 있는 앨티튜드에서는 사방이 탁 트인 광활한 전경을 볼 수 있다. 남쪽에서는 도심의 풍경을 굽어보고, 약간 멀리에 푸른 숲이 우거진 산을 볼 수 있다. 북쪽을 보면 버라드 인렛의 변화하는 풍경을 보게 된다.



앨티튜드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가 기획한 거주 단지인 유니버시티 안에 자리한다.

SFU는 맥클린스지에 의해 아홉 차례 캐나다 최고의 종합대학으로 평가됐다. 투자 관점에서 보기에, 학생과 교수, 교직원에 의해 발생하는 단지 내 거주 수요가 있다.

직접 입주한다면, 앨티튜드는 아름다운 환경과 동시에 단지내 잘 조성된 유명 초등학교와 데이케어 센터 등 지역사회 시설 이용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교통망 면에서도 편리하다. 밀레니엄 스카이트레인 역이 가깝게 자리 잡고 있고, 곧 건설될 에버그린 라인도 근거리에 있다.



앨티튜드는 특별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통해 지어진다. 표준 설비로 제너럴 일렉트로닉스(GE)의 최고급 카페 주방기기를 갖추고 조립식 원목 마루를 깔았다. 추가로 빗물활용 정원, 조경으로 꾸민 안마당, 지붕을 덮은 BBQ 테라스, 카디오 피트니스 센터, 엔터테인먼트 키친, 다이닝 라운지, 학습작업실 등 8000제곱피트에 달하는 실내외 편의시설을 두고 있다.

앨티튜드는 침실 1개 형부터 3개 형까지 콘도 세대와 다양한 펜트하우스 세대, 타운홈을 갖추고 있다. 분양 시작가격은 25만9900달러부터이다.

가격을 매길 수 없이 좋은 전망과 뿌리 깊은 문화적 환경을 갖춘 앨티튜드는 메트로밴쿠버 안에서 가장 높은 산 정상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고급타워다. 이곳의 거주자는 하늘과 땅을 두루 즐기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앨티튜드 분양 그랜드 오프닝은 31일이다.
밴쿠버조선일보 부동산팀/news@vanchosun.com

참고: 앨티튜드 프레젠테이션 센터, 8955 University High St. Burnaby. 웹사이트: Hungerfordgroup.com 전화: (604)-456-8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