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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주택시장 연말까지 달아오른다"
BC주 주택시장의 열기가 올해 하반기를 넘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BC 부동산 협회(BCREA)가 지난 28일 발표한 4분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거래 강세는 코로나19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여전히 뜨겁게 유지되다 서서히 안정화 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지난해 주거용 부동산 판매량이 9만4013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9% 증가한 12만145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BCREA가 지난 1월 예측한 거래량보다도 높은 수치다. 당시 BCREA는 올해 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15.5% 증가해 총 10만9000건의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고 봤었다. 또한 이번 전망대로라면 올해의 예측 거래량은 BC 역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던 2016년의 수준을 뛰어넘게 된다. 2016년도 주택 거래량은 MLS 기준 11만2209건에 달했었다. BCREA의 브렌던 오그먼드슨 수석 경제학자는 “올해 주택시장의 뜨거운 상승세가 장기적인 추세로 자리를 잡은 것”이라며 “연간 판매량에서 이전 기록을 깨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BC주의 집값은 소규모 주택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와 낮은 매물 현상으로 인해 평균 1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BC주의 지난해 연평균 집값이 2019년 대비 11.7% 오른 데 비해 5% 이상 높은 수준이다. 현재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평균 집값은 79만8000달러, 광역 밴쿠버 지역의 평균 집값은 105만5000달러로 집계된다. 반면에 2022년에는 강력한 주택 거래 활동이 계속되면서도 올해보다는 서서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2022년 MLS® 주택 판매량은 15% 감소한 10만275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그먼드슨 수석 경제학자는 이에 대해 “2021년의 기록적인 주택시장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2022년에도 주택 시장의 거래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단독주택 수요 정상화에 따른 주택 매매 구성 변화와 활발한 매물 회복이 시장 균형에 도움이 되면서, 2022년에는 평균 집값이 약 3%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10-29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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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첫 집 구매자, 부모에게 얼마나 도움받나?
밴쿠버에서 첫 주택을 구매하려면 부모의 지원이 필수인 시대가 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CBI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밴쿠버 지역 30%의 첫 주택 구매자가 주택을 구매할 때 부모에게 지원을 받았고,
평균 지원액은 18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밴쿠버의 이 수치는 캐나다에서 가장 높았는데,
캐나다 평균 지원액은 8만2000달러였고 밴쿠버 다음으로 부모의 지원액이 높은 지역은 토론토(13만 달러)였다.
지난 2015년만 해도 캐나다 첫 주택 구매자의 20%만이 부모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평균 지원액은 5만2000달러였으니, 6년 사이에 부모에게 지원을 받는 주택 구매자도 늘어났고 지원액도 약 60% 상승한 셈이다.
첫 집을 구매할 때만 부모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었는데,
캐나다 주택 구매자의 9%가 더 나은 집으로 이사 갈 때도 지원을 받았고,
이 경우 밴쿠버의 평균 지원액은 34만 달러에 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자녀 주택 구매를 위한 지원액 상승은 집값 상승과 상당한 연관이 있었는데,
지난 5년간 부모의 지원액 상승률은 연평균 9.7%를 기록한 집값 상승률보다 오히려 2%포인트 높았다.
그렇다고 자녀의 주택 구매를 위해 부모가 따로 빚을 내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신용 평가업체 에퀴팩스(Equifax)
자료에 따르면 자녀에게 지원을 하는 부모의 5.5%만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CIBC의 벤자민 탈(Tal)
부수석 경제학자는 “자녀에 대한 지원액의 대부분은 부모의 예금으로부터 나왔을 것”이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예금액이 상승하면서 지원액 역시 동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탈 경제학자는 “부모가 자녀의 주택 구매를 위해 지원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주택 수요와 그에 따른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부모에게 지원을 받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간의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손상호 기자
2021-10-27 10: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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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버퀴틀람의 새로운 랜드마크··· 콘도형 주거단지 ‘Myriad’
단순 주거 기능 외에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특화 공간을 갖춘 콘도형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있다. 코로나19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주거 트렌드가 새롭게 바뀌는 모습이다. 건설 명가 콘서트(Concert) 개발사가 버퀴틀람 지역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리어드(Myriad)’도 요즘 떠오르는 콘도형 주거단지 중 하나다. 특히 ‘미리어드’는 50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신흥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교통, 자연, 학군, 생활까지 완성형 다세권 ‘눈길’ 버퀴틀람 에머슨 스트리트와 리틀맨 레인의 교차 지점에 새롭게 자리할 미리어드는 '역세권(트레인)' '학세권(학군)' '몰세권(쇼핑몰)' 숲세권(녹지) 등 입지적 장점 요소를 2~3개 이상 갖춘 일명 다세권 콘도 단지다. 도보권에 버퀴틀람 역과 세이프웨이, 샤퍼스 드럭마트가 위치해 있고, 차로 5~10분이면 SFU와 로히드몰을 포함한 한인타운을 오갈 수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50층 높이의 하이라이즈 콘도와 30층의 높이의 렌탈 아파트 사이에는 5만5000 스퀘어피트의 YMCA가 들어설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참고로, YMCA는 미리어드를 개발한 콘서트사가 건설을 맡았고, 오는 2022년 가을 완공을 앞두고 있다. YMCA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데이케어 등 다양한 여가/체육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미리어드 콘도 아래쪽으로는 신도시 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콘도 위쪽으로는 버퀴틀람 퍼블릭 플라자가 재개발에 들어가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 입주자 전용의 최고층 루프탑 ‘문화 공간’으로 미리어드는 2만 스퀘어피트의 편의시설을 통합하여 입주자들 사이에 유대감과 소통, 그리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별히 꼭대기 50층의 루프탑 전체 층은 입주자 전용 편의시설로 꾸며져 품격을 극대화했다. 또, 50층에는 넓은 소셜 라운지와 BBQ가 가능한 옥상 테라스, 야외 어린이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입주자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의 경관을 바라보며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1층에는 로비 라운지와 회의실, 헬스장, 소셜 라운지, 야외 운동 기구, 바베큐 및 좌석 공간이 있는 파티오가 조성되고, 2층에는 공동 작업 공간, 회의실, 도서관, 독서실, 휴게실, 미니바가 있는 극장/게임실, 게스트 스위트룸 등이 들어선다. ■ 고급 마감재로 차별화··· 미래 지향 라이프스타일50층 짜리 콘도미니엄 타워의 분양 세대 수는 총 464세대로, 레지던스는 1~3베드룸으로 구성된다. 버퀴틀람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타워 동쪽에는 2층짜리 타운홈 4세대가 들어선다. 또, 콘도 건너편에 지어지는 30층의 렌탈 아파트는 308세대를 아우를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미래 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벽으로 나뉘지 않은 오픈 플랜 구조의 주방과 생활 공간은 주택 전체에 풍요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디시워셔를 포함한 모든 가전제품은 고급 유러피안 가전 브랜드인 보쉬(Bosch) 제품으로 갖춰졌다. 이외 시원하게 통풍이 되는 발코니, 아름답게 펼쳐진 야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창문이 세팅되어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10-22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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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주택 판매량, 전년 대비 50% 뛰었다
코로나19 사태로 과열 현상을 빚어온 로워 메인랜드 주택시장이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4일 발표한 월간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로워 메인랜드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6만96채로 1년 만에 60%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 관할 지역의 경우 현재까지 3만5110채가 판매됐다. 이는 2020년의 2만1536채보다 63% 증가한 수치다. 써리, 랭리, 델타, 화이트락을 아우르는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협회(FVREB) 관할 지역의 경우는 3분기 말 현재까지 총 2만1091채가 팔려 작년 1만2616채보다 67% 증가했다. 또, 칠리왁 부동산 협회(CADREB) 관할 지역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3895채를 기록했다. BC주 전체로는 올해 첫 9개월 동안 52%가 오른 총 9만9182채의 주택 판매를 보고했다. BC 주택시장이 전년 대비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경제 회복의 조짐과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 등 요인으로 수요가 절정에 달하면서다. 당시 BC 전역에서 집을 찾고 있는 잠재적 주택 구매자의 수는 대략 6만7000명에 달했고, 그 달에 거래 가능한 매물 수는 2만4000채에 불과했다. 이후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과열 양상은 비교적 안정되었지만, 공급 문제는 지속됐다. 지난 8월 BC주 4대 지역의 활성 매물 수는 2019년 1월 같은 지역의 50-80%에 달했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주택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주택 구매에 대한 수요는 제한된 공급을 압도해 상당한 가격 상승을 초래했다.평균 주택 가격은 외곽 지역에서 더 크고 저렴한 주택 옵션을 찾는 도시 거주자들의 높은 수요로 인해 프레이저 밸리(79만8000달러)와 칠리왁(56만6000달러) 모두에서 연간 25%씩 치솟았다.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에서는 주택 가격 성장률이 전년 대비 11.5%로 둔화됐지만, 평균 가격은 105만5000달러까지 상승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10-15 15: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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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자연과 가장 맞닿은’ 버나비 마운틴 ‘Oslo’
버나비 마운틴 유니버시티(UniverCity)의 새로운
프로젝트 Oslo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부 캐나다 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개발사로 떠오르고 있는 Eight
Avenue Development Group의 야심작인 Oslo는 2022년 3월에 완공 예정으로, 1베드부터 3베드까지 총 106세대의 콘도와 타운홈이 6층과 4층 두 개의 건물에 들어서게 된다.
친환경과 편의성을 모두 잡다
Oslo가 자리 잡게 될 유니버시티는 버나비 마운틴 꼭대기에
위치해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치고 자연 환경을 중시하는 현대인으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고, 로어 메인랜드가 한눈에 훤히 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유니버시티는 지난 수년간에 걸친 개발로 인해 마켓, 약국, 데이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한식당 포함 여러 식당들이 이미 들어서 있으며,
모든 시설이 짧은 도보 거리 안에 있어 최상의 편리함을 자랑한다. 또한 유니버시티에는
BC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 SFU 버나비 캠퍼스와 BC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초등학교도 위치해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교육열이 뜨거운 것도 장점이다.
이 지역은 버스 노선이 워낙 편리하게 되어있는 데다가 프로덕션 웨이와 유니버시티를
잇는 곤돌라 건설 계획도 논의 중에 있어, 접근성은 더욱더 발전할 예정이다. 로히드 몰과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와 같은 대형 쇼핑몰은 물론, 노스로드 한인타운과 가깝다는
점 역시 한인 입주민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트레일과 자전거 도로가 갖춰져 있어 자연 속에서 자전거와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위치이기도 하다.
세련된 디자인과 진화된 어메니티
Oslo의 디자인은 86년 전통의 Perkins&Will이 책임졌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는 스칸디나비아식 디자인에 영감을 얻고 지어져, 단순하고 정교한
동시에 안락함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3미터에 달하는 높은 천장 덕분에 실제 크기보다 더 넓다는
느낌을 주게 하고, 1년 365일 항상 신선한 공기를 맡을 수 있게
할 열회수형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부엌 디자인 역시 스타일리쉬하고 가족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큼지막한
아일랜드가 있어 효율적이다. 부엌의 가전제품은 삼성 패키지로 설치된다.
Oslo의 어메니티 시설은 또 다른 자랑거리다.
두 개의 빌딩을 잇는 큰 규모의 중앙정원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테이블과 바비큐 공간도 설치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다. 캠퍼스에 위치한 곳인 만큼
어메니티 시설에 도서관 라운지와 독서 공간이 있는 것 또한 눈에 띈다.
Oslo의 분양가는 45만 달러 대부터 시작돼, 버나비에서 신축 콘도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어필하고
있다. 각 세대의 크기는 595부터 1244 스퀘어피트까지 선택권이 다양하다.
Oslo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거나 사전등록을
위해서는 웹사이트osloliving.ca를 방문하거나, info@osloliving.ca로 문의하면 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손상호 기자
2021-10-15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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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집값 올해 말까지 더 오른다"
지난 3분기 동안 매섭게 올랐던 BC주 3대 도시의 집값 상승세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가 최근 발표한 가을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빅토리아·나나이모 등 세 도시의 집값이 남은 9~12월 사이 최대 2~9%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은 최대 9%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 밴쿠버 아일랜드의 나나이모로 조사됐다. 나나이모 지역은 현재까지의 평균 콘도 가격이 34만3713달러로 작년대비 17.6% 상승했고, 타운홈은 가격이 51만1549달러로 작년대비 무려 65.8% 올랐다.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평균 가격이 지난해 54만7390달러에서 올해 3분기 동안 67만3469달러로 23% 증가했다. 현재까지의 추세대로라면 나나이모 외곽에서는 남은 분기에도 상대적으로 냉각된 콘도에 비해 타운홈에서의 거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밴쿠버와 빅토리아 지역은 단독 주택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올해 말까지 집값이 최대 5% 오를 것으로 전망된 빅토리아는 타운홈 가격이 지난해 61만4071달러에서 올해 1~8월 71만1687달러로 15.9% 오른 데 비해, 단독 주택 가격은 101만214달러에서 120만3203달러로 작년대비 19.1% 상승했다. 콘도의 경우에는 지난해 48만4672달러에 이른 평균 집값이 올해는 11.3% 오른 53만9214달러를 기록하면서 다소 부진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는 올해 말까지 집값이 2~5% 오를 것으로 예측됐고, 지난 3분기 동안 단독주택과 타운홈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밴쿠버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이 작년대비 16.4% 오른 192만7953달러, 타운홈 가격이 13.7% 오른 97만1260달러를 나타낸 반면, 콘도 가격은 지난해 67만7387달러에서 71만1765달러로 5.1% 상승에 그쳤다. 리맥스 측은 아직까지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면서 도시 중심부 밖에서 집을 찾고 있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프레이저 밸리나 랭리, 아보츠포드, 미션 등과 같은 외곽 지역은 대유행 기간 동안 구매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이러한 현상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10-07 14: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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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최초의 고층콘도··· 라티머 하이츠의 ‘The Towers’
랭리에 들어서는 최초의 고층콘도, 라티머 하이츠(Latimer Heights)의 하이라이즈 타워가 이번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부동산 개발사 베스타 프로퍼티(Vesta Properties)의 대규모 마스터플랜 커뮤니티인 라티머 하이츠의 마지막 야심작 ‘The Towers’가 그 주인공이다. 랭리 윌로비 지역의 201 스트리트 선상에 새롭게 조성되는 ‘The Towers’는 34층(노스 타워)과 26층(사우스 타워) 높이의 2개 하이라이즈로, 총 500세대 규모를 아우른다. 레지던스는 스튜디오부터 1~3베드룸, 펜트하우스, 그리고 16개의 시티 타운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The Towers’는 노스 타워를 시작으로 첫 분양 일정에 나선다. 자연과 하나된 친환경 단지‘The Towers’는 랭리 최초의 고층콘도인 만큼 탁 트인 전망과 높은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각 타워에는 키친, 다이닝룸, 라운지와 함께 요가 스튜디오, 최첨단 피트니스 시설 등이 완비된 다목적룸이 마련되어 있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 생활이 가능하다. 별 다섯 개짜리 리조트에 버금가는 부대시설도 매력적인 투자 요소다. 입주자들은 파이어사이드 라운지와 바베큐장에서 축하 행사나 가족 모임을 열 수 있고, 농구 코트나 작은 골프장(putting green)에서 친선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 놀이터와 애견공원, 그리고 원예에 능한 입주자들을 위한 공동 정원도갖추고 있어 친환경적 주거환경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The Towers’는 랭리 카볼스 버스환승장(Carvolth Exchange)과 코퀴틀람, 버나비, 밴쿠버로 연결되는 1번 고속도로에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역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랭리 최대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라티머 하이츠는 랭리의 새로운 관문이 될 74에이커 부지의 대단지로, 랭리 타운십에서 가장 큰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라 할 수 있다. 라티머 하이츠는 여러 세대를 통합하고 자연과의 연결성을 높여 보다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커뮤니티의 중심에는 유럽풍의 거리 풍경, 부티크샵, 레스토랑, 사무실 및 도시형 쇼핑 구역인 라티머 빌리지(Latimer Village)가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모두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공원과 연못, 17에이커의 녹지공간, 산책 및 자전거 트랙과 연결될 예정이다. 주거, 업무, 놀이 및 쇼핑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라티머 빌리지는 이 커뮤니티 전체에 펼쳐지는 단독 주택, 듀플렉스, 로우홈, 타운홈, 그리고 콘도 단지의 허브 역할을 하는 다목적 구역이 될 예정이다. 또, 17에이커의 녹지 공간에는 가까운 미래에 신규 초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여건 향상도 기대된다. www.thetowers.ca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09-24 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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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주택의 여유로움+콘도의 편리함’··· 타운하우스가 뜬다
새 집을 구입할 때 가격이나 위치와 같은 몇가지 조건들도 고려해야 하지만, 어떤 유형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싶은지 스스로 자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안전거리가 유지되면서도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고, 자연 친화적 삶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쾌적한 유지 관리가 가능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콘도와 같은 공동주택의 장점을 채택한 주거형태이기 때문에, ‘자유로움’과 ‘편리함’ 두가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달 집에 대한 관리비가 발생할 순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비용 부담보다 혜택이 훨씬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음은 BC주의 부동산 개발사 ‘Vesta Properties’가 공유한 스트라타 커뮤니티(Strata community, 공동주택) 생활의 장점들이다.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집에 대한 모든 유지관리와 보수, 방범 등 문제를 뒤로 하고 걱정없는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말에도 집에 관한 관리보다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편한 외관 관리 스트라타는 잔디 깎기, 고압 세척, 울타리 페인팅, 갑판 수리, 잡초 뽑기, 창문 닦기, 제설 작업 등을 포함한 집의 모든 외관관리를 담당해준다.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리 일반적으로 스트라타는 커뮤니티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의해 투표되고 운영되는 스트라타 협의회(Strata Council,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발언권을 갖고 이에 참여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 타운하우스는 단독 주택보다 더 저렴한 옵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유지 관리가 적은 생활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돈을 절약할 수 있다.비용 분담 공유 공간에 비용이 많이 드는 보수 문제가 발생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스트라타 형식의 공동주택에서는 유지보수비용을 다른 입주자들 끼리 공동분담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치안 보장주거 공간 가까운 곳에 이웃이 많으면 커뮤니티 전체를 훨씬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편의 시설 수영장이나 핫텁 등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 시설과 같은 특정 편의 시설은 월 관리비에 포함될 수 있다. 월 관리비를 낮게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리 편의시설이 적은 커뮤니티를 찾으면 된다.공동체 생활 참여공동주택 생활은 이웃과의 사교를 즐기는 주민들에게는 분명한 장점을 제공한다. 주민들은 이웃들과 종종 모여서 타운하우스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기도 한다.민원 처리 해결스트라타 매니저와 협의회는 입주민의 불만 사항이나 문제를 돕기 위해 존재한다. 스트라타 내의 여러가지 이슈들을 해결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담당 팀이 있으므로 어떠한 문제든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자료 = Christine Turner 제공)
최희수 기자
2021-08-27 10: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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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빠진 캐나다 주택시장 서서히 안정화
캐나다 주택시장의 매매거래가 네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6일 발표한 7월 전국 주택매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요 도시 주택 거래량은 전월인 6월 대비 전국적으로 3.5%, 전년 대비 15.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감소폭은 전달인 6월에 비해서는 절반 이상 줄어 들었으나, 최고 거래량을 보였던 지난 3월 대비로는 28%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CREA는 지난 달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매매 수는 총 4만8686채로, 6월의 5만459채에 비해 1780채가량 줄어 들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택시장의 3분의 2에서 이러한 거래 위축이 확인됐다. 7월에 새롭게 리스팅된 신규 매물의 수는 6월의 7만2137채에서 6만5757채로 8.8% 감소했다. 비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7월에 새로 리스팅된 매물 수가 6만9322채로, 전년 동기(8만5448채)보다 18.9% 줄었다. 이러한 신규 매물의 감소는 광역 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등 캐나다 대형 시장의 주도로 형성됐다. 전국적으로 지난달 전체 시장의 약 3분의 4에서 신규 공급량이 감소했다. 전국 주택 가격과 관련해서는 7월에 팔린 주거용 부동산의 실제 전국 평균 가격이 66만2000달러로 전달 대비 약간 감소했다. 이는 71만6828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3월에 비해 크게 하락한 모습이다. 다만 전체 분양가 척도인 MLS 주택가격지수는 연중 22.2% 상승했다. 이는 6월의 24%에 비해 약간 감소한 것이나, 작년 이맘때보다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7월 전국 주택시장 평균 가격은 작년 같은 달보다 15.6% 상승했으며, 광역 토론토와 광역 밴쿠버를 제외한 평균 가격은 13만2000달러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CREA는 “최근의 냉각 현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은 기록상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달”이라며 “현재의 시장 상황은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일 뿐, 정상화 기조와는 거리가 멀다”고 평가했다. TD은행의 리시 손디(Sondhi) 경제학자도 “7월 수치는 사실상 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이러한 기조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앞으로의 판매 감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향후 분기에는 가격이 더 상승하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08-16 14: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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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 계절 비수기 ‘찬바람’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3개월 연속 하락 전환하며 냉각기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이 지역에서 판매된 주거용 부동산 수는 총 3326채로, 전달(3762채)에 비해 11.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시장 동향은 7월 여름이 본격화되면서 전형적인 계절적 비수기에 맞춰 주택 거래가 하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 MLS®에 새로 올라온 매물량도 전 유형에 걸쳐 총 4377채로 지난 달의 5849채에 비해 25.2% 감소했고, 작년 7월의 5948채에 비해 26.4% 떨어졌다. MLS®에 리스팅 되어있는 총 매물 수 역시 9850채로, 6월(1만839채)에 비해 9.1% 감소했고, 지난해 7월(1만2083채)에 비해 18.5% 줄었다. 또한 7월달의 10년 평균 리스팅 수보다는 12.3%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지난달 매매량은 작년 대비로는 여전히 6.3%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달의 거래량은 7월 10년 평균보다 13.3%나 높았다. 보고서는 “부동산 시장의 거래 활동 완화 외에 대부분의 지역 및 주택 유형에서 가격 상승이 평준화되었지만, 주택 거래는 평균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가격 상승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주택 매물의 공급은 주택시장 가격 동향의 다음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관전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모든 주거용 부동산(주택, 콘도, 아파트)에 대한 6월의 종합 기준 가격은 117만5500달러로, 전달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고 지난해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단독주택은 1050채 판매로 작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기준가격은 180만 달러로 작년 보다 21% 올랐다. 또, 타운하우스는 610채로 작년대비 53.8% 급등했고, 기준가격은 16.7% 오른 94만6900달러로 집계됐다. 아파트의 경우에도 매매량이 1666채로 19% 증가했고, 기준가격은 전년보다 8.4% 오른 73만6900달러로 확인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최희수 기자
2021-08-06 15: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