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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유학생 코로나19 불구 ‘캐나다’ 선호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국제학생들의 학업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5대 인기 유학국(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중 예비 유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국가로 조사됐다.글로벌 네트워크 유학기관 IDP 에듀케이션에서 지난 6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코로나19 대응,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 유학생의 복지, 경제적 안정 등 다양한 요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유학생들에 대한 복지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7.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2020-05-08 15: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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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귀 “5단계 과정에 따른다"
학교 등교가 9월까지 점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의 발표에 이어, BC주 학교 운영 협의 스테파니 히긴슨(Higginson) 회장은 완전한 학교복귀가 이루어지기 위한 각 단계를 공개했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학교복귀는 구체적인 5단계의 내용이 과정별로 적용되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든 학생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복귀하는 1단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학교의 수업이 중단되었던 5단계를 지나 단계적으로 개방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1단계는 킨더가든 및 초·중·고교의 모든 학생
배하나 기자
2020-05-08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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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엘리트 어학원, 여름학기 온라인 수업 개설
휴교가 지속되면서 수업의 연속성에 대한 학생들이 고민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엘리트 어학원에서는 여름 학기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온라인 프로그램들을 발표했다.현재 밴쿠버, 코퀴틀람, 리치몬드, 노스쇼어, 화이트락, 써리, 버나비 등 BC주 내 7개 지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엘리트 어학원은 이번 온라인 수업을 통해 BC주에서 G8~G12에 공인된 과목들을 개설해 학생들의 성적 확보를 위한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영어8, 영어9, 문학10, 작문11, 영어심화12 등 어학과목과 과학8~10, 물리학11,
배하나 기자
2020-05-05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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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학교, “정상적 등교 9월까지 어려워”
▲BC주는 특수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 우선으로 등교시키되, 9월 이전 전체 학생에 대한 정상적인 등교는 어렵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밴쿠버 교육청 모습. / 사진=Vancouver School Board 존 호건(Horgan) BC주 수상은 29일 성명을 통해 "BC주에서 학생 전체가 정상적으로 학교에 등교하는 것은 9월 이전 재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학생들 전체에 대한 직접 대면 교육은 중지되었지만, “필수 서비스 근로자의 자녀가 등교하거나 학생 지원이 필요한 일부 학교는
배하나 기자
2020-04-30 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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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학비, 감면해달라” UBC 학생 청원
▲UBC 한 학생은 “온라인 수업이 캠퍼스 수업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사실이 수업료에도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수업료 감면 및 환불을 요청한 청원을 시작했다. / 사진=UBC Homepage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면서 등록금 감면 및 환불을 요구하는 여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UBC의 한 학생이 수업료 환불을 위한 온라인 청원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대학 내 감염자가 발생하고 BC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BC주에서는 지난 3월 이후 학교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대학에서부터 온라인 수업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특별
배하나 기자
2020-04-27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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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학교 교대로 등교할 수도"
BC주 보건당국 보니 헨리(Henry) 보건관은 22일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학생들이 교대로 학교에 등교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 중이다”고 발표했다.헨리 보건관은 “학년이 높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등교를 대신할 수 있지만, 저학년의 경우 학생이 학교에 와야 부모도 직장에 복귀할 수 있다”면서 “교대로 수업을 하게 되면 특정 날에 어떤 학생들은 수업이 있고 다른 학생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결국 학교로의 복귀는 "일종의 다각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주정부는 이처럼 교대로 등
배하나 기자
2020-04-23 15: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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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대학생 '코로나19 블루'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
BC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단절된 생활로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24시간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멜라니 마크 고등교육부 장관은 16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감, 무기력, 우울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위해 정신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Here2Talk’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최희수 기자
2020-04-17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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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6월 말 이전 학교 복귀할 수도”
롭 플래밍(Fleming) BC주 교육부 장관은 14일, “빠르면 6월 말 이전에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플레밍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되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감소세가 확실해져 학교 복귀가 더 이상 위험하지 않다고 간주되면, 이번 학년이 끝나기 전 등교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그러나 플래밍은 “최종 결정은 결국 BC주 보건당국 보니 헨리 보건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앞으로 2주 이상 학교 재개 가능성과 관련한 여러 검토들이 있을 것”이
배하나 기자
2020-04-15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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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본격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교육부에서 제시한 사이트 https://www.openschool.bc.ca/ 에는 이용방법, 지원되는 강좌, K-G12를 위한 자료 등이 게재되어 있다. 실제 각 온라인수업에서는 다른 사이트들이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 교육청으로부터 안내공문이 오고 공식사이트가 생기면서 온라인수업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지침이 전달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 체계가 잡히는 데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상황, 담임과의 연계 등에 따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다’는 의견과 ‘잘 진행된다’는 의견이 분분하고
배하나 기자
2020-04-03 1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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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학생 지원에 350만 달러 긴급 자금 투입
BC주정부가 코로나19 발발로 어려움에 처한 주내 대학생들을 위해 350만 달러 규모 긴급 자금을 새롭게 투입한다. 2일 BC주 고등교육부 멜라니 마크(Mark) 장관은 코로나19로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학업을 마치는 데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긴급 재정 지원의 일환으로 생계자금 지급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성명에 따르면, 이번 지원책은 BC주내 25개 공립 대학기관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생활비, 식비, 교통비, 학비를 비롯해 학생들이 원격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트북(랩탑
최희수 기자
2020-04-03 10: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