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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인간의 심리를 분석하라!
'마음의 과학'(Science of Mind)이라고 불리는 심리학. SFU 심리학과는 SFU 인문대 26개 학과 중에서 경제학과 (Economics), 범죄학과(Criminology)와 함께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학과이며, SFU 문과 학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많은 한국 학생들이 SFU 심리학과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학과의 인기는 캐나다 학생들 사이에서 더 높은 듯하다. 이 때문에 한국학생 비율이 높은 다른 학과(비즈니스 등)들과 비교해볼 때, SFU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한국 학생들은 한국 학
밴쿠버 조선
2007-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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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장학금·융자금은 어떻게 받나?
학생들이 대학교를 다니며 공부하는 것이 열정과 의지만으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대학교라는 높은 레벨의 공부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다행인 것은, UBC를 비롯한 캐나다 대학들이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장학금과 보조금 제도가 있습니다. 장학금이나 보조금은 대체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정부나 단체, 개인 기부자들이 수여하는 제도이지만 학업 성적 외에도 특별한 과외 활동, 예를 들어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에서 인정을 받았을 때 수여되기
밴쿠버 조선
2007-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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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인터넷으로 배우는 첨단교육 'webct'
보통 UBC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어떤 수업은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 강의실에서 듣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교수님에게 수업 중에 질문을 하고 싶어도 다른 학생들 눈치가 보여서 못할 때도 있고, 수업이 끝나고 물어보려고 해도 많은 학생들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UBC에서 2004년부터 실행하기 시작한 시스템이 'webct' 프로그램입니다. 'webct'는 교수들과의 이메일 교류는 기본이고, 다른 학생들과의 온라인 토론도 가능한 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UBC에서 수업을
밴쿠버 조선
2007-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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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활기찬 대학 생활, SRC가 책임집니다!
대학에 진학한 많은 학생들이 느끼는 것 중 하나는 고등학교 때와 비교해 훨씬 많아진 수업량과 더불어 느끼는 체력 소모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체육시간이 있어서 굳이 따로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아주 기본적인 정도의 운동은 규칙적으로 할 수 있었지만 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항상 시간에 쫓기게 되고 그러다 보면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는 바쁜 학생들의 활기찬 대학 생활을 위해 UBC 캠퍼스에는 학생 레크리에이션 센터(Student Recreation Cente
밴쿠버 조선
2007-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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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학생 복지 위해 힘쓰겠습니다!"
한국에서 '문과'라고 말하는 학부를 캐나다에서는 'Faculty of Arts'라고 합니다. UBC 문과 대학에 속해있는 학생들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그룹인 'Arts Undergraduate Society'(AUS)는 UBC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활동적인 학생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그룹은 학부 학생들이 매 학기 지불하는 학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40명 정도의 임원들이 매년 문과 학부 학생들을 위해 크고 작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매년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록금 조절 문제와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업 시스템
밴쿠버 조선
2007-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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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UBC 아트 졸업생들인 마크 맥거킨과 캘럼 맥리오드가 케이블 TV에서 함께 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캘럼 맥리오드는 UBC 재학 당시 UBC 하키팀에서 활동하며 걸출한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하며 마크 맥거킨은 존 자리츠키 교수와 영화 'Colleage Days, College nights'를 공동 제작했고 CTV에서 방송됐던 'Lyon King'(2004)을 제작한 인재입니다. 이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이끌어가는 쇼 프로그램의 제목은 '로드 하키 럼블(Road Hockey Rumble)'
밴쿠버 조선
2007-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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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체험"
매년 2월 중순경에는 'UBC 독서주간'이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학생들이 지쳤을 즈음, 비록 일주일 정도라 짧기는 하지만 꿀 같은 방학을 맞게 됩니다. 보통 중간고사 기간을 앞뒤로 하여 진행되는 이 기간 동안 UBC 학생들은 공부도 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도 합니다. 매년 독서주간이 되면 'UBC Learning Exchange Trek Program'에서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권장하기 위한 취지로 여러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독서 주간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젝트(Reading Week Commun
밴쿠버 조선
2007-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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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2007년도 하나다 회장 선거
2006년 한 해를 함께 보낸 회장 성주연양을 포함한 회장단 임원, 부회장 박혜온양과 홍정표군, 회계 김지언양과 이벤트 팀장 임성구군이 제 10대 하나다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칩니다. SFU 한인 학생회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한인 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 11기 하나다를 이끌어 갈 임원들에게도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11기 하나다 회장은 SFU 한인 학생, 하나다 임원들을 통해 선출되며, 오는 1월 19일(금) SFU 웨스트 몰(West Mall)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추후 선거 결과 통보는 하나다
밴쿠버 조선
2007-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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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SFU 학생들의 온라인 포럼 'Talk SFU'
신문이나 전화는 구식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오프라인 매체는 이제 대학생들에게 시간 낭비나 다름없다. 1분 1초가 아까운 그들에겐 그룹미팅이나 동아리 활동 또한 쉽게 어필하지 않는 방법이다. 더군다나 장거리 통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터. 하지만 사소한 연애상담에서부터, 강의 선택, 시험문제 교환, 직업관련 이야기까지 토론하고 충고를 들어보며 고민해보는 것 또한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Talk SFU'(www.talksfu.ca)는 그런 학생들에게 유용한 다리 역할을 해주는 온라인 포럼이다. 커뮤
밴쿠버 조선
2007-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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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탄탄한 코업 프로그램·높은 취업률 자랑
순수 과학을 응용하여 실용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학문을 일컫는 공학. 캐나다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공과 대학을 언급한다면 SFU 엔지니어링 사이언스 학과가 빠질 수 없을 만큼 세계 어디에서나 그 명성과 높은 취업률을 인정받고 있다. 미래 지향적인 SFU 엔지니어링 사이언스과를 소개한다. SFU 공과대학은 1983년도 설립됐으며 학부와 대학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실용적인 면을 앞세우는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의 최신 과학과 기술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신입생 정원은 16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SFU
밴쿠버 조선
2007-01-1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