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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겨울철 등교시 주의사항 발표
올해 라니뇨 영향으로 특히 추운 날씨와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SFU가 버나비 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겨울철 주의사항을 내놨다. 써리 캠퍼스나 다운타운 캠퍼스와 달리, 버나비 캠퍼스는 버나비 마운틴 산 정상에 위치해있어 폭설이 내리면 발길이 묶이는 경우가 잦다.
SFU측은 ▲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은 차로 등교하지 말 것과 ▲ 학교에 오기 전에 미리 일기예보 및 SFU 인근 도로 상황을 미리 살필 것을 권했다. SFU 도로상태는 웹사이트(www.sfu.ca/security/sfuroadconditions)나 전
한혜성 기자
2010-11-09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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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학점 올리려면 이 과목 공략해라
대학교에서는 전공 과목 이외에도 요구하는 교양 과목을 들어야 졸업이 가능하다. 교양 과목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전공 공부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하지만 교양 과목도 잘 선택해야 전체적으로 좋은 평균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신중하지 않게 교양 과목을 등록했다가 예상 외로 어렵거나 관심없는 분야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잘만 고르면 평균 성적을 올려주는 지름길이 바로 교양 과목이다.
대학은 결코 ‘이러한 과목이 쉬우니 들어봐라’라고 알려주지 않는다. 그런 쉬운 과
정나연 학생기자
2010-11-08 14: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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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V] 성적표 A학점받은 우수한 대학교
일간지 글로벌앤메일이 25일 공개한 ‘대학교 성적표(University Report)’에서 프레이저 밸리 대학교(UFV)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글로벌앤메일지는 매년마다 학부생 3만5000명에게 재학 중인 각 대학교에 대한 100여가지 질문을 하여 모은 자료를 토대로 대학교 성적표를 작성하고 있다.
UFV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A이상 성적을 받았다. A를 받은 분야는 ▲교육질 ▲학생과 학과 간의 교류 ▲등록의 수월성 등이 있다. 특히 학생과 학과 간의 교류 부문은 BC주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학급
한혜성 기자
2010-11-02 1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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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실력 입증한 영화과 학생들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열린 밴쿠버 단편 영화제(Vancouver Short Film Festival)에서 신예 감독 부문 우수작으로출품된 48편 중 총 9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그 중 3편은 SFU 영화과 학생들이 감독한 작품이다.
VSFF 각본상(학생 단편 부문)은 ‘편지(The Letters)’를 감독한 SFU 한인, 송정선 학생에게 돌아갔다. ‘편지’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의 경험과 생각을 담담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SFU 영화과에 재학 중인 데이비드 맥도널드는
한혜성 기자
2010-11-02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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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희귀병 앓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자선 행사 ‘제3회 레이스 업 포 키즈(Lace up for kids)’가11월 25일 UBC에서 열린다.
캐나다에서는 현재 전체 아동 10명 중 1명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 그 중에는 세계 최초로 발견된 병도 있어 치료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병으로 고통받는 아이와 그 가족을 돕고 응원하기 위해 희귀병 어린이 단체(Rare Disease foundation)와 BC 어린이 병원(BC Children’s Hospital) 그리고 UBC 리크리에이션 센터(UBC REC)가 함께 뜻을
태문희 인턴기자
2010-11-02 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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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UBC까지 스카이트레인 건설될까?
BC주정부는11년 전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가에서 서쪽으로 UBC까지 스카이 트레인을 확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루 10만여명이 이용해 밴쿠버에서 가장 북적이는 버스 정거장 일체를 대체하기 위해서다. 이 ‘UBC 라인(가칭)’은 VCC-Clark스카이 트레인역에서 출발하는 밀레니엄 라인의 확장선으로써, 건설되면 코퀴틀람에서 UBC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통근자가 이동중 스카이트레인을 버스로 갈아 탈 필요가 없어진다.
주정부는 계획 발표후 비용 마련에 고심하다가 2008년 주교통예산안에 UBC라인 건설에 따른 예산을 포함시켰다
정나연 학생기자
2010-10-26 13: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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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 of Victoria] 加 우수 연구대학으로 선정
‘리서치 인포소스(Re$earch Infosource)’가 실시한 2010년 캐나다 연구대학 평가에서 빅토리아 대학교가 캐나다 우수 연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빅토리아 대학교는 지난 10년간 캐나다 종합 대학 중 연구대학으로써 연구 소득과 중요 연구 지원 부문에서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빅토리아 대학교가 연구로 올린 소득은 1999년의 2250만달러에 비해, 지난해에 1억480만달러로 5배 가까이 증가했다. 2위(SFU), 3위(윈저 대학교)와는 큰 격차를 벌렸다.빅토리아 대학교의 중요 연구 지원도 지난
배남영 인턴기자
2010-10-26 1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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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tlen University] 디즈니의 성공비법은?
콴틀란 대학교와 써리시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디즈니 인스티튜트(Disney Institute)를 초대해 디즈니의 성공 비법을 들어보는 워크숍을 연다. 세미나의 제목은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디즈니의 접근법(The Disney's Approach to Quality Service)'으로,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를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키워낸 디즈니의 기업 방향과 서비스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디즈니의 직원 교육법, 고객 불만에 응대하는 요령, 브랜드 관리법, 창의적인 아이디어 얻는 법 등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
한혜성 기자
2010-10-19 1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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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음악 콘서트홀 새단장
UBC 밴쿠버 캠퍼스에 위치한 2곳의 콘서트홀이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12일 재개장했다. 이번 공사에 들인 2200만달러는 UBC와 BC주정부, 클래식 애호가 부부의 후원금을 통해 이뤄졌다. UBC음대에 있는 올드 오디토리엄(Old Auditorium)은 현대식으로 바뀌었고, 리사이틀 홀은 보수를 거쳐 로이 바넷 리사이틀 홀(Roy Barnett Recital Hall)라는 새이름이 붙었다. 앞으로 두 콘서트홀은 음대수업 강의실이자, 크고 작은 다양한 음악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UBC 음대 학부와 대학원에는 현재 4
한혜성 기자
2010-10-18 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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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새총장 부임
앤드류 페터(Petter)씨가 SFU제 9대 총장이자 부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페터 총장은 빅토리아 대학교 법대 학과장과 BC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던 법조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페터 총장은 지난 7일 열린 SFU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취임을 선서하고 공식임기를 시작했다. 이 날 행사에는 브란트 루이(Louie) 이사장과 란스 핀치(Finch) 대법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계자가 자리했다.취임사에서 페터 총장은 "SFU는 학생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연구 중심의 학교라는 명성
한혜성 기자
2010-10-18 15:15:13